한국국학진흥원 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을 다녀와서

2006년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유교전문박물관인
유교문화박물관 입구에서 퇴계선생의 좌우명 목판인출체험을 마치고
4층 기획전시실에서 앎을 넘어 삶으로 실천한 <영일정씨 선비들>과
잃어버린 나라를 찾은 <광복, 어둠을 걷어낸 빛> 관람을 마치고
세계기록유산이 전시되어 있는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으로 갔다.
한국국학진흥원은
민간에 소장된 기록유산을 체계적으로 조사. 수집. 연구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 설립하였고
전시체험관에 보관중인 전시물중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2002년부터 '목판 10만장 수집운동'을 전개하여
305개문중에서 기탁한 유교책판 64,226장이 2015년에 등재되고
1907년 대구에서 발의하여 국채보상취지문을 전국에 반포하면서
애국계몽운동으로 전개되었던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2018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으로는
건물의 처마와 문사이에 글씨를 새겨 걸어둔 표지판으로
건물의 기능과 의미, 건물주가 지향하는 가치관을 함축하여 반영하는
550점의 편액(扁額)이 2016년 5월 18일 '한국의 편액'으로,
만인의 개개인이 자필로 이름을 기이하고 수결(手決)을 하였던
'만인의 청원, 만인소'와 '내방가사' 등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이들 기록유산들이 보관된 개방형 수장고와
VR/AR체험관을 통하여 일반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시실도 운영하고 있었다.
유리벽 안에 전시되어 있는 책판들과 편액들을 관람하면서
안내하시는 분으로 부터
'책판의 마구리'가 손잡이 역할을 하는 것 뿐아니라
목판을 세워서 보관할때 목판을 꺼내보지 않고
목판의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도록 표기도 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 설명도 들었다.
책판이 만들어 지는 과정과 책판만들기 체험,
기록유산 지키기 체험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상세한 설명을 하여주시고
친절히 안내하여 주신 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우리는 예끼마을에 있는 선성현 문화단지로 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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