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원로조합원 한마당 큰잔치(아까돔보작)

 

 

 

 

 

안동농협 원로조합원 한마당 큰 잔치 열어.

 

 

 

 

 

 

70세이상 원로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안동농협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70세이상

원로조합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안동농협 원로조합원 한마당 큰 잔치>를 벌였다.

 

원로조합원들의 화합과 건강한 삶을 위한

장(場) 마련으로 경로효친사상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안동농협 여성대학생)

를 비롯해서 각설이 공연, 노래자랑, 한국무용

(안동농협 여성대학생) 등 1, 2부로 나눠 20여

가지의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먹거리 마당을 운영, 푸짐한

점심이 제공되었는데 원로조합원들은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오전 문중회의에 참석, 오후 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나는 부채를 들고 한국무용 춤을 추는

사진을 겨우 찍을수 있었으나 끝까지 행사를

지켜 보지 못한채 자리를 떠나야만 했다.

 

 

 

 

 

 

 한마당 큰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공연장.

 

 

공연장에 먹구름이 많이 끼었다. 

 

 

공연장 무대에 한마당 큰 잔치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이 한복으로 갈아 입고 있다. 

 

 

 

 

 

권순협 조합장과 권오균 부호장공파 운영위원. 

 

 

권 조합장 등 세사람.

 

 

재미있는 공연을 보고 있는 원로조합원들. 

 

 

 조합원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있는 농협 여직원들.

 

 

 

 

 

 

 

한마당 큰 잔치 2부 행사에 진행을 맡고 있는 각설이. 

 

 

한국무용을 추고 있는 윤기명 국악단원들. 

 

 

 

 

 

 

 

 

 

 

 

 

 

 

 

 

 

 

 

 

 

 

 

공연을 방금 마치고 쉬고 있는 국악단.

 

 

 

 

 

 

 

 

노래자랑 부문에서 '사랑의 조약돌' 노래를 부르고 내려오는 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