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친구란

오토산 2012. 6. 8. 13:59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  (0) 2012.06.11
들은귀 천년 말한입 사흘  (0) 2012.06.08
세종류의 인생  (0) 2012.06.08
인생에서 꼭 알아야 할 진실  (0) 2012.06.06
남편의 수명  (0)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