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니어방

엑티브 씨니어세대

오토산 2012. 8. 16. 18:41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세대  
- 에이징파우어(Aging Power)에서 발췌-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이 아니다
1. 신중년층(Active Senior)
오늘의 노인은 어제의 노인이 아니다.
보기에도 좋고 건강하다.
미국 시카고대학의 저명한 심리학 교수인
버니스 뉴가튼(Bernice Neugarten)는
75세까지는 아직 노인이 아니다.
젊고 건강한 신중년 또는 젊은 고령자 쯤으로 해석한다.
일본에서는 이세대를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고 부른다.
신감각고령자,
남의 돌봄이 필요 없는 건강한 연장자라는 의미다.
 


2. 과거의 노인과는 다르다
과거의 같은 세대에 비해 훨씬 젊다는 점이다.
평균수명이 짧았던 시대에는 천수를 누리는
사람들로 뒷방으로 물러나 여생을 보내는 세대였지만,
요즘과 같은 고령화 시대는 인생의 정점을
조금 지난 나이에 불과한 것이다.
 


3. 0.7곱하기 인생
그래서 세계 최장수 국가인 일본에서는
최근 장수 시대의 실상을 반영하여
'0.7 곱하기 인생’이라는 나이 계산법이 있다고 한다.
현 재의 나이에 0.7을 곱하면
그 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인생의 나이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70세인 사람은
과거의 49세인 사람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건강하다는 것이다.
 


4. 보호 받을 대상이 아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75세에서 병이나 허약체질, 소위 노인병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사람은 5%미만”이라고 한다.
이는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70세 이후의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5.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
오늘의 노인들은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들이다.
국내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실패도 성공도 많이 겪었다.
 
(누가 이들을 노인으로 보는가)
6. 미래의 주역이 될 세대다
이젠 우리도 장수국이다.
거리에는 젊고 건강한 노인들로 넘쳐나고 있다.
반면 새로 수혈되는 인구는 급격이 줄어들고 있다.
여성 1인당 출산율은 1.08명으로 세계 최저다.
평균수명의 급격한 증가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은
한국 사회를 빠르게 고령화시키고 있다.
 

 
7. 신중년층 세대의 사회적 영향력
8년 후인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super aged society)로
진입할 전망이다. 이 정도면 세계 최고의 고령화 스피드다.
그렇게 되면 신중년층 세대의 사회적 영향력은
지금보다도 훨씬 커질 것이고 따라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 될 것이다..
 


8. 새로운 동력의 등장
다시 생산현장에 복귀하거나 재직을 연장할 때,
그리고 소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장할 때
우리사회는 엄청난 동력을 얻게 된다.
침체에 빠진 한국사회를 건져줄 것이기 때문이다.
 


※ 신중년층(Active Senior)에게 드리는 말씀
늦게 피는 꽂이 화려하다.
역전의 기회는 있다.
이 세대의 무대는 후반전이다.
후반전에 이겨야 진짜 이기는 거다.
옛날 명함을 잊어버리자.
왕년을 잊고 오늘만 생각하자.
새로운 자기실현을 추구하자.
행복 추구권 더 미루지 말자.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시작은 반,
일단 도전해보자.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모든 삶의 기준은 행복이다.
젊음도 건강도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랴.
지역사회의 새 이웃을 사귀자.
자식에게 기대지 말자. 적절한 자극을 유지하자.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자.
생생하게 느끼고 계속 움직여라.
운동이 퇴화를 막는다.
감동하는 마음이 노화를 방지한다.
맺 음 말
제 2의 인생이 풍요롭지 못하면 전반부가
아무리 화려해도 성공한 인생이 될 수 없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기도 한다.
인생의 마라톤을 완주하려면 무엇보다도
신 중년층의 시기를 충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인생계획이 필요한 시대일 것 같다.

- 에이징파우어(Aging Power)중에서-  

 

 

SEX에는 정년이 없다

 

 

 

섹스에 정년은 없다

 

- 女子도 그렇다 ♡

 

<글쓴이 : 성경원 박사>

나이 든 언니들도 '밤일'을 원합니다. 그러나 많은 남자들이 우리 마누라는

왜 안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울화통을 터트립니다.

남자들은 자기 욕심만 차린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저 저 혼자 좋아 사정해버리니까 아내들은 약이 오르지요.

남자는 나이 들면서 자연스레 성기능이 쇠태해 발기가 되더라도

겨우 헤집고 들어갈 정도인데 들이대는 통에 아내들은 짜증이 납니다.

오죽하면 충청도 할아버지가 "워뗘?" 하니까, 할머니가 "헌겨?"라고

했을까요. 언제 들어왔다가 나갔는지도 모르니 좋을 리 없습니다.

 

 

정성껏 애무해줘야 바짝 마른 아내의 질이 화답을 합니다. 폐경 이후에는

질 벽이 얇아져서 살살 부드럽게 다루지 않으면 상처가 납니다.

서로 다른 남자, 그리고 여자

그럼에도 남자들은 왜 자꾸 달려드는 걸까요?

남자가 사정을 한다는 것은 통상 오르가즘을 느낀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여자는 오르가즘이 남자보다 더디게 오는데

남자들이 그걸 못 기다려주고 그냥 흘리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온갖 정성으로 만져주고 침 발라줘서

좋아 미치겠으니 빨리 들어오라고 할 때 들어가야 부르르 떠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남편이 발기력이 시원찮은데다 시간을 오래 끌지도 못하니,

오르가즘을 느껴보지 못하고 죽는 아내들이 40%나 됩니다.

여자들은 한 번을 해도 땀 나는 화끈한 섹스를 원합니다.

늙어서 '밤일'하는 이유는 딱 하나, '쾌락' 때문입니다.

제대로 잘 되지도 않으면서 밤마다 집적거리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 달라고 하니 그야말로 환장할 일입니다.

어르신들의 성적 소외감 심각해

1966년 매스터스와 존슨의 연구에 의하면, 남자의 성욕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상이 없는 한 80대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시간적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섹스 정년이 없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여성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어도 성생활이

필요하고(55.1%), 성생활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57.8%),

특히 성생활을 삶의 활력소로 생각하고(45.5%),

폐경기 이후에도 성생활이 가능하며(80.4%), 정신적 관계나

신체적 접촉 혹은 성관계를 하고 싶다(39%)고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남편이 없어도 성생활을 하고 싶고(22%),

남자 친구가 필요하다(42.1%)고 답해 어르신들의 성적 소외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여자들은 남편과 사별하거나 이혼할 경우 섹스할 기회가 없어

자신의 욕구를 허벅지 꾹꾹 눌러가며 참습니다.

그럴때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친구들의 잠자리를

한편 부러워하면서도 놀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은 '연애질' 이라고 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어 웃을 일 없이 데면데면 지낸다고요?

은근슬쩍 손부터 잡아보세요. 손잡기부터 살살 하면서

진도 나간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아침에 눈 뜨면 웃음이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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