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죽하며 사시는 몇분과 만남을 가졌다.
짜장면 한그릇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모두가 맛이 있다고 칭찬을 하여서
소개를 드린다.
위치는 동남마을금고 건너편이고
상호는 "맛우짜"라고하는 음식점인데
"웃자"라는 표현이 아니고
" 우동. 짜장의 줄임말" 이라네요.
새로단장하여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내부가 깔끔하고 가격대가 저렴하고
음식이 맛이있더라구요.
오늘 내가 휴대폰을 집에두고 가서
건망증이냐, 치매냐를 물었더니
주사장님이
"집에 두고 온것을 알면 건망증이고
집에 두고 온것을 모르면 치매라"고
해석을 해서 치매는 겨우 면했네요
오늘도 하루를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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