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행기를 마무리 하면서

오토산 2012. 11. 8. 17:18

 

 

여행기를 마무리하며(33)

 

12일간의 동유럽여행후 보고 느낀점을 몇차례 적어보았다.

그간의 내용이 내가 보고 느낀것을 적다가 보니 미비하고

의견을 달리 하는 부분도 있었을수 있고, 사진쏨씨가

아직 미흡한점이 많으니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여행이 나에게는 보람있는 여행이었다.

수차레여행을 다녔지만 이번 여행을 통하여 또 다른것을 배웠다.

자동출입국신고를 하였고, 아시아나마일리지 카드를 만들었고,

수화물을 붙이는 창구를 찾는 방법을 새롭게 배웠다.

또 맥주의 원조는 체코이고 보드카의

원조는 폴란드라는것을 배웠다.

 

유럽여행에서는 물을 아껴먹고 화장실을 잘 조정해야 좋은

여행을 할수 있단다.

유럽은 일조량이 부족하여 해가나면 전식구가 공원으로 간단다.

이런것을 보면 우리나라 '좋은나라'라는것은 다시한번 느낀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좋은 선물들 한번씩 골라보시도록

준비 했습니다.

마음껏 골라보세요. 무료입니다.

조금 일찍더라도 크리스마스 선물이 필요할것 같아서

함께 준비했습습니다.

그동안 저의 여행기를 읽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알송달송한마디

무지개 안경을 끼면 만사가 무지개, 똥개가 안경을 끼면 만물이 똥덩이,

섬놈이 안경을 끼면 독도가 자기땅, 정치가가 안경을 끼면 국민이 노리개,

도둑이 안경을 끼면 모두가 내물건,주적이 안경을 끼면 남한이 북한땅,

좌파가 안경을 끼면 우파가 골빈놈,진보가 안경을 끼면 보수는 쓰레기

세상은 똑같은데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진다네요.

우리 모두 민짜 안경쓰고 세상을 바로 보고 삽시다.

 

 여행코스

부다페스트 매장

 

 

비엔나 보석상가

 

 

 

 

 

 

 

 

 

 

 

 

 

로덴부르크 크리스마스 상가

 

 

 

 

 

 

 

 

 

 

 

 

 

하이델베르크 대학가

 

베를린의 빌헬름교회앞 광고판에 콧수염을 그렸네(짖궂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