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프라하야경(20 아까돔보作)

오토산 2012. 11. 10. 09:12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프라하 야경 구경 (20).

 

 

 

 

전 세계에서 유명한 야경으로 손꼽히는 

 프라하 야경(夜景)에 한동안 푹 빠져 들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우리 일행은 동화같은

아름다움에 묻어나는 프라하의 구시가와

신시가를 거의 3시간 가량 걷고 구경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낮에도 이들 지역을 돌아 본 우리 일행은

밤 야경을 보고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다.

 

서울, 도쿄, 상하이, 파리 등 전 세계적으로

야경의 멋진 도시들이 많이 있어서 저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 있지만

그 가운데서 프라하 야경은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은은하다는데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블타바 강을 배경으로 언덕위에 솟아있는

프라하 城과 주변 건물들이 어우러져 밤에는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국,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와 같이 밤 문화가

발달된 도시엔 조명이 눈부실 정도로 화려하고

자극적이며 떠들고 노래하는 등 시끄럽기 짝이

없지만 이곳 프라하는 대조적으로 너무나

조용하고 차분해서 놀랄 지경이다.

 

좁은 골목길도 마찬가지로 우리 일행도 함께

돌아 보았지만 싸움질하거나 고성방가하는

사람을 찾아 볼수 없었다.

 

아무튼 유럽 중앙의 고도(古都)이며 198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는

푸라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손꼽히며 유럽에서도 중세모습을 가장 잘

 간직한 곳으로 이름나 있다.

 

 

 

 

 

프라하의 중심도로변에 있는 호텔과 레스토랑이 있다. 

 

 빌딩의 불빛이 화려하지도 않다.

 

불빛이 휘황 찬란하지도 않고 은은하다.

 

 

 

 

치킨과 빵을 팔고 있는 가게.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어느 레스토랑.  

 

틴 교회의 쌍둥이 탑에서 비추는 불빛이 은은하다. 

 

고딕 양식으로 건축한 교회로 성비투스 대성당과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종교 건축물로 꼽힌다.  

 

 프라하 시내 어디에서 든지 보이는 틴 교회이다.

 

야경을 즐기고 있는 우리 일행. 

 

 요란하지 않은 프라하 야경.

 

가로등. 

 

호텔의 레스토랑. 

 

유 프린스 호텔의 레스토랑.

 

골목길에서 키타를 치고 있는 연주자가 미소를 짖고있다. 

 

키타를 치고 있는 아름다운 연주자. 

 

어느 레스토랑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를교 입구의 탑.

 

 프라하 城 주변이 불빛으로 은은하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불빛으로 불타고 있다. 

 

카를교의 탑. 

 

아름다운 카를교(橋)의 야경.  

 

블타바 강을 배경으로 언덕에 솟아 있는 프라하 城이 아름답다.


 

은은하게 불빛이 비친 탑. 

 

카를교 입구에 있는 카를 4세 동상.

 

 카를 4세가 카를橋을 만들었다.

 

어느 회사 선전물이 거리에 내걸려 있다. 

 

국립 음악원 건물. 

 

다리 입구에 어느 술 선전물이 설치돼 있다.

 

블타바 강가의 야경. 

 

블타바 강에 유람선이 다닌다.


 

불빛이 은은하게 반사된 블타바 강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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