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남자들이 하도 바람을 피워서 어느 동네 남자들의 거시기를 옥황상제님이 모두 빼 가버렸습니다,
그러자 한달후에 그 동네 부인들이 옥황상제님에게 가서 촛불 시위를 보름 동안 하여서 모두 찾아 왔습니다. 그런대 그날부터 거시기를 뺏다 박았다 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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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들은 자기것이면서 자기 맘대로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막에 갈려고 돈 달라는 소리보다 거시기 달란소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왜냐구요? 술집에 가면 술은 얼마던지 외상으로 주긴 하는데 거시기를 맞겨야 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붙어 있을때 보다 부인들은 더 불안 했습니다. 혹여 주막 아지매가 써 먹을까 싶어 맞겨놓고 왔다 소리가 나오기 무섭게 눈섭을 휘날리며 돈 갖다주고 찾아 와야 하니 말이여!
불편한것은 그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행여 집에 두고가면 훔쳐갈까 싶어서 잘 보관할려고 허리춤에 잘 싸서 차고 나갔다가
도둑놈이 돈인줄 알고 훔쳐가서 찾는 광고도 내야하고~ 신고하러 지서앞에 갔다가 챙피해서 몇번을 그냥 돌아 나와야 하는 일도 생기고~
심지어 거시기를 잡혀주는 전당포도 생기고 거시기를 만들어 주는 가짜 거시기 제작소도 생기고 사채 시장에는 거시기를 담보로 대출도 해주고
더 심한 경우는 죽은 사람이 거시기가 쓸만하면 시체하고 같이 묻어주지도 않고 빼서 팔아먹는 몹쓸 아들놈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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