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한줄

원망을 사지마라

오토산 2013. 3. 31. 05:52

 

 

오늘의 古典  한 줄
 원망을 사지 마라 
『怨豈在明』 (- 원기재명-)(書經)

- 원한이 어찌 밝은 곳에 있겠는가?-

    원망은 본래 잘 드러나지 않는다. 만약 웜망을 대 놓고 즐을 정도라면 그 원만의 정도가 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대개 사람들은 원망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 놓고 표현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가지기 전에, 원망을 뒤에서 탓하기 전에 원망을 직접 말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반성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무심결에 한 말과 행동에서 상대방은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안고, 큰 원한을 품기도 한다. 늘 자신을 살피고 반선해야 한다.

    원망은 드러나지 않기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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