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아카데미 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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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아카데미 현장학습

6월22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시민을 위한 국학아카데미☜에서

현장학습으로 대구향교, 百弗古宅, 삼존석굴과 한밤마을 방문을 했다.

 

어제 내리던비가 아침에 개이고 구름낀 날씨가 안성마춤이다.

 오늘의 현장학습을 끝으로 두달간의 방학에 들어간다.

 우리일행 40명은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대구를 향했다.

 

대구향교를 돌아보고 K2부근에 있는 새바우식당에서

동동주를 곁들인 닭백숙으로 배를 채우고

옻골마을을 구경하고나서 팔공산의 한티재를 넘었다.

군위의 삼존석불과 한밤마을을 걸은후 안동에 도착하여

밀레한정식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매주 만나던 얼굴들이

두달간 못 만나게되어서 조금 아쉽다.

 

이번 현장학습을 위하여 많은간식을 준비하시고

사전답사를 통하여 원활한 학습이 되도록 도와주신

국학진흥원 김과장님, 김팀장님, 류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오용원 연구원님의 자상한 안내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종강을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어 저녁을 함께 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회장님과 총무님의 수고에도

감사를 함께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이달초 안동의 명문인 모고등학교에서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마지막 도전자가 서애 선생이 쓴 '징비록'을 몰라서 아쉬운 탈락을하였다.

최근 6.25 60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결과 고등학생의 69%가 6.25를

북침이라하여 나라 전체가 시끄럽게 떠들고 있다.

우리의 역사교육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모든시험에서 국사과목을 필수로 하던것을 제외시키므로 자라나는세대가

역사교육을 소홀히하고 혹시나 국가관이 흐려지는것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

 

일행을 모신 버스 

 

 

 대구향교에서

 

 

점심시간의 모습들!!!! 

점

 

 

 

 

 

 

 

 

 

 

 

 옻골마을에서......

 

 

 한티휴계소의 콘은 맛있었는지??????

 

 

 

 

 

 

 

 

 

 

 

삼존석굴에서...... 

 

 

 

한밤마을에서....... 

 

 

 

 

 

 

 

이어폰이 편리해....... 

 할머니들 시원한여름 보네세요!!!

 

 

간식이 푸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