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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야경
오늘은 저녁을 일찍먹고 강변나들이를 나섰다.
오늘은 강변시민공원 북편의 일부만 걸었다.
전체를 다 구경하려면 얼마나 걸릴지
두고두고 구경을 할계획이다.
안동시가지 남측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강변을 이용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어느도시보다 좋은곳이다.
강변둔치에 각종의 운동시설과 운동기구를 설치하고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포장하여 시민들에게 제공되었다.
오늘도 내일도 이 강변을 즐기는 사람들은 늘어만간다.
강변을 걸으면서 피서를 하고
강변모래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의 아름다운모습들
어느 누구가 아름답다고 아니할수 있을까?
강변나들이 숲의 나무들이 더자라나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더욱 좋아질것이다.
20년후 강변나들이숲의 타임캡슐이
열려지면 강변은 얼마나 달라지고
여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얼마나 달라질까????
베드민턴을 즐기는 가족
자전거로 강바람을 즐기는 시민들!!!
터널의 박과 호박이 더 자라면 더욱 좋아지겠지.....
음수대의 모습
게이트볼장과 인라인스케잍장
낙동강 인도교의 모습....
강변의 모래사장
강변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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