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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반나들이길 탐방
오늘은 안동호 보조댐 주변에 새로이 조성된
안동호반나들이길을 한번 거닐어 보았다.
전구간은 다음에 가 보기로하고 오늘은 일부구간만 걷고
주면에 보조댐의 명물다리 월령교
안동민속박물관앞에 조성되고 있는 개목나루현장을 둘러 보았다.
주변은 안동공예박물관, 안동물문화관등과 함께하고 있고
호숫가를 거닐수도 있으며 월령교를 횡단할수도 있는 곳이다.
요즘 각 지역별 힐링코스로 올레길, 둘레길, 해파랑길,
외씨버선길등 다양한 산책로가 개설되고 있는데
안동에서도 옛선비들이 청량산계곡에서 풍류를 즐기시던 녀던길에 이어
안동댐 보조댐동편에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조성되어
개통을 하면서부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꽃피는 봄이 되면 꽃구경나들이길로
무더운 여름이 되면 시원한 호수가의 피서나들이길로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날걸로 예상된다.
세상사 한마디
사람들은 한해를 보내면서 나이가 들면서 철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국회의원들은 해가 지나면서 점점 철이 없는 행동들만 늘어간다.
의사당에서 국가안보도 국민경제도 다 팽개치고
서로의 당리당략을 위해서 싸움질만하다가
새해가 되자 여야가 손잡고 해외나들이를 떠났단다.
한심한 여의도 언제쯤 국민을 안심시켜 줄지????
비가와도 흙길을 밟지 않아도 되네요
여기서 을숙도까지 자전거로......
개목나루조성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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