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세계에서 가장큰 청량대운도와 야송미술관(아가돈보作)

오토산 2014. 1. 6. 14:49

 

 

세계에서 가장 큰 청량대운도 작품 전시 (8).

 

 

 

경북 영양군 두들 마을 탐방을 끝낸 우리 일행은

마지막 문화 탐방 목적지인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

 청송야송미술관으로 향하였다.

일행들은 미술관으로 가지 전 사전 예약해 놓은

<해룡식당>에 들러 닭 백숙으로 점심을 먹었다.

 

일행이 전시관에 들어서자 모두들 놀란 표정이다.

눈 앞에 거대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완전히

작품에 압도당한 느낌들이다.

작품명은 '청량대운도(淸凉大雲圖)'로 봉화군에 있는 

청량산을 배경으로 그린 실경산수화의 걸작이다.

 

이 거대한 작품을 어떻게 그렸는지 궁금해서

마침 전시관에 나와 있는 야송 이원좌(野松 李元佐.75)

화백한테 상세히 물어서 내용을 알게 되었다.

 

청량대운도는 청송출신 이원좌 화백이 서울천도

600주년(1994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92년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그린 그림으로

길이 46m, 높이 6.7m의 한국화 사상 초대작(超大作)

이며 세계에서도 가장 큰 작품이라는 것이다.

 

전지 400장 분량에 1,700여 자를 그림에 표기할 만큼

엄청난 크기의 작품이어서 그림 그릴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경북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의 양곡 저장창고에서 그림을 시작하였다.

 

야송 이 화백은 "청량산을 헤매다싶히 하여 구상한

 작품을 고향땅 청송에 전시해 놓으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이 작품을 전시하기 위하여 35억 여원을 들여

폐교된 신촌초등학교 부지에 2층 규모의 전시관을

2011년에 착공, 3년 만에 완공하여 전시하게 되었다.

 

 이화백은 지난 2005년 4월 폐교한 신촌초등학교에

 개관한 야송미술관에도 소장하고 있던 한국화 및

 도예작품 360여 점과 국내외 유명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 50여 점을 야외 조각공원에 전시하고 그리고

  미술관련 서적 1만 5천여권도 소장하고 있다.

 

현재 군립청송(郡立靑松) 야송미술관(野松美術館)

관장이기도 한 이화백은 강남대 등 여러 대학의

미술학과 강사로 재직했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도 맡았었다.

 

 

 

 

 

경북 청송군에 있는 청량대운도 전시관.

 

길이 46m, 높이 6.7m인 청량대운도 작품은 세계에서 제일 큰 작품이다.

 

이 그림은 6개월에 걸쳐 완작되었다.

 

군립청송야송박물관 관장인 야송 이원좌(野松 李元佐.75).

 

야송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최종민 교수(국악해설가 및 이론가).

 

야송의 설명을 듣고있는 최 교수와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세 사람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청량대운도 화기(畵記).

 

청량대운도 제작배경도 기록되어 있다.

 

 

 

 

 

 

 

 

  

 

 

낙관을 발바닥으로 찍어 표시해 놓았다.

 

깅보영 이사장과 함께.

 

최준걸 회장과 나도 야송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전시관에 전시해 놓은 야송 사진들.

 

 

 

도예작품도 많이 전시해 놓았다.

 

야송과 함께 우리 일행들이 전시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점심식사를 하러 청송 진보에있는 식당에왔다.

 

 

 

차림표.

 

 

 

닭 백숙을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있다.

 

 

 

각종 반찬.

 

닭 불고기 한 접시에 1만 원.

 

닭 백숙 한 그릇에도 1만 원. 맛이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