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날나리 마누라

오토산 2014. 6. 5. 04:23

 

 

 

♧ 날라리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랜....는데..." ㅋㅋㅋ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와 멋진영상  (0) 2014.06.13
女口二個如差(우받세/노라)  (0) 2014.06.10
욕설에담긴 재미난유머(우받세/무심천)  (0) 2014.06.04
남친과 남편  (0) 2014.06.02
누가변태지???  (0)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