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집]
푸른 집은 영어로 ‘블루하우스(blue house)’라 하고,
하얀 집은 ‘화이트하우스(white house)’라고 하지요.
그러면 투명한 집은 영어로 무엇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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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 하우스"
"경상도 버전으로 새로 나온 한자성어"
이런 거 만드는 사람들은 우수한 중국어 학자라네요...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왜 이렇게 사니?)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사는 노년
(인생무상을 말함)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사는 노년
(인생무상을 말함)
雨夜屯冬(우야둔동)-(여하간에))
-겨울을 기다리는 밤비가 내리는구나
母夏時努(모하시노) -(뭣 하시는 겁니까)
–어머님은 여름시절 노력으로 힘이드시네
苦魔害拏(고마해라) --(그만해라)–
괴로움과 마귀가 해치려 붙잡아도 정신을 차리라는 뜻
魔理巫多(마이무다)- (많이 먹었다)
–수많은 무인이 마귀를 물리치듯 매사 공을 들이라는 뜻.
–수많은 무인이 마귀를 물리치듯 매사 공을 들이라는 뜻.
五茁嚴拏(오줄엄나) -?
–다섯가지 줄기를 엄히 지켜야한다
(삼강오륜의 다섯줄기)
氷時色氣(빙시색기) - (병신 새끼)
–얼음이 어는 시기에 색의 기가 되살아 나니
(겨울에 할일없이 색만 즐기는것을 경계하란뜻)
知剌汗多(지랄한다)
–지식이 흩어지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느니라
文登自晳(문등자석) -(문둥이 자식)
–학문이 높이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謀樂何老(모락하노)-(뭐라고 하느냐)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牛野樂高(우야락고)-(어떻게 하라고)
– 소가 노니는 들판에 즐거운 소리가 높이퍼지누나
澤度儼多(택도엄다) -(어림없다)
–법도를 가려 엄중하고 의연함을 쌓아야 하나니
熙夜多拏(희야다나)-?
–밤이 밝으니 많은 생각이 떠나질 않누나
無樂奚算老 (무락해산노) -(뭐라고 말하느냐)
–낙이 없는데 늙음을 따져 무엇하리
尼雨夜樂苦移裸老(니우야락고이라노) -(너 어떻게 하라고 이러느냐)
–비오는밤 외로운노인은 고통도 즐거움도 모두 부질없다네
文登歌詩那也 (문디가시나야)
– 시와 노래 가사로 문단에 등장하니 기분이 어떠하리요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온 천지에 널려 있다)
-– 천지엔 백가지 가락이 있나니( 모두의 의견이 서로 다르다)
苦魔濁世里不拏 (고마탁세리불라)-(그냥 탁 때려 버릴라)
–탁한 세상엔 고통스런 마구니도 붙잡히지 않는도다
(어두운 세상엔 고통이 판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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