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사대부중 친구들의
러시아(샹트 페테르부르크),
발틱3개국 여행이야기(14)
여덟번째날(5/18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5월 17일 여행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저녁식사는
러시아식 레스피(recipe) 로 하고
샹트 페테르 부르크 국제공항으로 시간에 늦지않게 출발하였다.
황정민가이드와의 마지막 인사로 손을 흔들며 빠이빠이 했다.
KE930기에 탑승하였다.
올때와 마찬가지로 빈자리가 많아 편안하게 올수 있어 행운이었다.
다행히 아무 탈 없이 11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아 해단식을 간단히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갔다.
여행을 좋아하는 14명의 일행은
부인들이 4명이고
병중친구 1명,
안사 친구 9명 이
7박9일동안 동고동락하며
여행의 기쁨을 나누었다.
김시태 부부(박경은), 김영길 부부(김필홍),
김종만 부부(김정자), 천세창 부부(장옥선)
김경자, 김덕자, 김인자, 김정자, 이영자, 정공자.
함께 여행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다음 여행을 기다리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김시태 부부, 김영길 부부,천세창 부부,김종만 부부.
위에서 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김경자 씨, 김덕자 씨, 정공자 씨, 김인자 씨, 이영자 씨, 김정자 씨.
김영길 부부(김필홍)
김시태 부부(박경은)
김종만 부부(김정자)
천세창 부부(장옥선)
황정민 가이드
가이드 여러분, 운전기사님, 그 동안 감사 했습니다.
나의 길을 가련다 .-My Way를 부르는 김화백!
울창한 붉은 소나무 군락이 도로 양쪽에 이어져 있다.
이석훈 가이드
버스 에도 화장실이 있었다.
사랑은 젊음이다!
간편 도시락
우린 7박9일 동안 광활한 발틱의 도로를 달리는
버스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휴게소에서 산 맥주를 마셨다.
김화백이 공항에서 준비한
< 더블 블랙 >양주는 몇날을 달리면서 아껴서 먹었다.
식당에서도 그곳의 술과 음료 포도주를 마시며
즐겁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
수학여행을 간 기분으로....
- 가장 귀중한 재산은 사려가 깊고 헌신적인 친구이다.
- 다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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