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탕공원에서 족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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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uh512/7066

 

족욕으로 피로를푸는 물탕공원

물탕공원은  수안보시내 상록호텔옆에 위치하고 있다.

 

수안보는 태조 이셩계가 악성피부염(종창)으로 고생을 하던중

수안보온천을 많이 이용하였다 하여 왕의 온천이라 불리우며

온천에서 휴식과 질병치료, 스틀레스 해소등 효과를 볼수있으며

온천을 한번하면 하루, 두번하면 이틀씩의 수명이 연장된단다.

 

물탕공원에는 여행중 하루종일 고생한 발의 피로를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피로를 풀수있는 족욕장이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소망석도 있다.

소망석은 1988.5.남한강에서 발굴되었으며

높이3.5m 둘레9.9m 폭3.4m 무게28톤으로

전국 공모로 이름을 정한후 물탕공원에 설치하고

주변에 분수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뮤직패스티벌 행사가 있어

관광객들도 동참하여 흥겹게 흔들고 있었다.

오늘도 즐거운날이 되었다.

 

세상사 한마디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단점을 알고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할 사람은 두마음을 품고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당신을 필요할때만 이용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성이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안일로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이고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위에 군림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