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종합 유머
# 1과 1/2 #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인간은 위기에 처했을 때에 자신도 모르는 무시무시한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자료에 따르면 여자가 강간을 당할 때에는 자신의 몸을 지키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힘의 50배에 달하는 괴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럼 여자가 좋아서 힘을 안낸 것일까??? 평소 힘의 100배를 낸다고 적혀 있다...
# 술과 남편 # 탱 여사는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 조건으로 맞아들인 사위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해했다.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 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강제로 마시게 됐는데 그날 밤, 그이가 불처럼 달아서 나를 가장 뜨겁게 사랑했거든요...” # 털 없는 여자?!! # 지금으로부터 230년 전 어느 마을에 어느 가족이 살았다. 아버지는 농부였고 어머니는 그냥 주부(?)였다. 그리고 그 집에는 아주 어여쁜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무럭 자랐다. 그 어머니는 딸이 예쁜 것은 좋은데 한 가지 걱정이 있었다. 바로 딸의 거기에 털이 없었던 것이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어느 날 결심을 한 듯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어머니는 잠시 나가있고 의원은 딸의 거기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후 어머니가 들어왔고 이번에는 딸이 나갔다.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말했다. # 울 신랑이 아니네... # 어떤 남자가 술에 취해 걷다가, 흙탕물에 쓰러져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세 명, 누구 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서 알 수가 없었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보며... # 오이 세척기?? # 요즘 오이피클 공장에서 근무하는 남편의 얼굴이 어둡다. 부인이 걱정스레 이유를 물었더니, 공장에서 자신의 공정 맞은편에 있는 오이 세척기 구멍에 자꾸 자신의 거시기를 넣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는 것이다. 했지만, 그는 부끄럽다며 그냥 계속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잔뜩 기가 죽어 집으로 돌아왔다. # 정자 시리즈 # 정자들은 실의에 빠졌다. 처음 전투에서 특공대의 반을 잃었기 때문이다. 대장 정자는 남은 특공대를 불러 놓고 힘찬 연설을 했다. 기어코 여성의 몸에 침투해 힘차게 깃발을 꽂을 것이다!" 시간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음. 최상의 기회로 사료됨 이상...!" 기회가 온 것이다. 대장 정자는 꼬리를 하늘 높이 세우며 외쳤다. 와...! 와!...와!...정자들은 질풍같이 달렸다. 곧 폭발했으며 정자들의 영원한 적인 콘돔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여성 몸 속에 무혈 입성했다. 깜깜한 동굴 속이 이내 눈에 익었다. 한순간 대장정자의 안색이 창백하게 변하더니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 아빠 뱃살은 빠지지 않는다?? # 한 꼬마가 밤만 되면 위층 엄마 아빠의 방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서 잠이 깨곤 했다. 하루는 아빠가 출근한 뒤 자신도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가 아빠 배 위에 올라가서 뛴단다." 다시 바람을 불어 넣든데...!?" (헉!!) # 노 팬티 # 어떤 예쁜 아가씨가 한 명 있었다. 이 아가씨는 항상 팬티 색깔과 구두 색깔을 같은 색으로 맞추고 출근하였다. 빨간 팬티를 입은 날은 빨간색 구두를 신고 출근했고, 노란색 팬티를 입은 날은 노란색 구두를 신고 출근하였다. 그래서 아가씨는 그냥 노 팬티로 출근하기로 했다. # 선배님 제보지 못 봤어요? # 교통방송에 인기프로가 있다. 남녀 아나운서가 프로를 진행하다, 중간 중간에 음악도 한곡씩 들려준다. 음악이 나가는 동안은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교통통신원들이 나가 있다. 교통통신원들이 보내오는 정보를 적은 종이를 제보지(提報紙)라 한다. 남자 아나운서에게 물었다. # 바람난 아내 # 결혼한 지 2년이 안 되는 인표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아내가 동네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그래서 확인을 해 보기 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이 확신한 인표는 잡고 하는 소리... # 욕설 관광지 # 할머니들이 단체로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어떤 사람이 할머니들에게 무얼 보고 왔느냐고 물었다. # 경상도부부의 비애 1 # 경상도 부부와 중학생 아들이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다. 부부는 아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부부생활을 잘 하지 못 했다. 그래서 아빠는 아들에게 옆 동네의 순돌이네 가서 못과 망치를 빌려 오라고 했다.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생각 안 나겄읍니꺼?" # 경상도 부부의 비애 2 # 밤이 늦어서 부부는 그것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 순진한 신부 # 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에 욕실에서 샤워를 한 신랑은 수건이 없는 것을 알았다. 신랑은 신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살펴 보던 신부는 신랑의 [그것]을 보더니 수줍은 듯 물었다. # 우린 버얼써 끝났다 # 한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에게는 6살, 2살 된 아들이 있었다. 애들이 있어 고민하던 중... 작은 아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괜찮은데, 큰아이는 아무래도 알 것 같아, 옆 동네 사는 이모 집으로 심부름을 보내기로 했다. 심부름을 보내고 드디어 일(?)을 벌였다. 그냥 들고 돌아 왔다. 어머니는 놀라서 # 뜨끈뜨끈하고 짜릿한 이 맛 # 어느 마을에 두 과부가 살았다. 하나는 오십 줄에 든 시어머니요, 하나는 갓 스물을 넘긴 며느리다. 시어머니는 나이 불과 열여덟에 남편을 잃고 평생 사내를 멀리하고 곧게 살아와 열녀라는 칭찬이 인근에 자자했다. 시어머니의 본을 받아 정절 있는 여자의 일생을 보낼 결심을 해보지만, 밤마다 독수공방이 서러워 눈물지었다. 불덩이 같은 해는 바로 머리 위에 있는데다가 이불 호청 같은 큰 빨래를 하노라니 며느리의 온몸은 땀으로 흥건했다. 벗어 던지고 싶지만, 대낮에 차마 그같이 할 수가 없었다. 방망이질을 시작했다. 과부는 빨래를 멈추고 일어나 사방을 둘러보았다. 산으로 둘러싸인 으슥한 이곳엔 사람의 그림자란 비치지도 않았다. "진작 이럴 것을 괜시리...." 하려다 보니, 웬 속옷 바람의 아낙이 빨래를 하는데 움직일 때마다 열려진 속옷 밑으로 무성한 음모가 보이는 것이 아닌가! 속옷으로 비치는 아낙의 살갗 하며 인물 또한 아담하니, 당장 도리깨 같은 침이 나무꾼의 목구멍을 메웠다. 빨래에 열중한 과부는 미쳐 그 기척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젊은 나무꾼이 과부를 뒤로 껴안고
"어느 놈이 이렇듯 무례하단 말이요? 당장 물러가지 못하겠소? 내 소리칠 것이요." 그렇지만 옥문을 드러낸 당신의 죄는 당신이 알 것이요!!" 나무꾼이 일하는 데는 아무 장애도 있을 수 없었다. 젊은 나무꾼이 황소가 밭을 갈 듯 한차례 난리를 치르는데, 과부는 남자 힘을 당하지 못하는 데다가 점차 사지가 노곤해져 저항을 못하고 몸을 맡긴 채 내버려 두었다. 달아나기 시작했다. 과부는 노곤한 단꿈에서 비로소 깨어나 이미 저만큼 '꽁지야 빠져라' 하고 달아나고 있었다. 무서운 시어머니의 모습과 동네 사람들의 무서운 입이었다. 후환이 두려워진 과부는 벌떡 일어나 옆에 있던 빨래 방망이를 꼬나 쥐고 좇아가며 그 자리에 냉큼 서지 못 하겠느냐?..." 사실은 이 손가락으로 한 번 그래 본 것뿐입니다. 손가락이 무슨 죄가 되며. 한 번 장난해 본 것이니 그만 용서하시오..." 여인은 더욱 방망이를 흔들어 대며 치른 게 네 손가락이라면, 아직까지 '뜨끈뜨끈하고 짜릿한 이 맛'은 대체 무엇 때문이란 말이냐?!!!!"
# 라디오와 아내 # 옛날에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은 아내 보다 카세트를 더 좋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내는 밤에 혼자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 이였고, 쓸쓸하게 혼자 밤을 지새웠다. 물론 남편은 카세트를 듣고 있고... 이렇게 말했다. # 뭔 소린지 당체 # 깨밭을 매던 할머니는 자꾸 호미로 맨땅만을 계속 찍고 있었다. 저 건너에 새로 우뚝 선 5층짜리 건물에 웬 차들이 쉴 새 없이 들락날락 하니... 자꾸 시선이 그리로 갈수밖에... 들어가고 나가니 웬 조화일꼬... 어째 또 차 마다 남자 하나와 여자 씩 일꼬... 들어가는 승용차는 갈기갈기 찢어 펄럭이는 커튼을 뚫고 자취를 감추고...“ 할머니는 젊은이를 불러 세우고 무슨 일로 차들이 밤낮 없이 드나드는 것인디...?"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데... 타고 있던데... 젊은이는 알 것도 같은데... 젊은이도 모르것오???" 생각났던 것이다. 하여간 들어가는 사람은 [조 선 놈들이구요...] 나오는 사람은요 [일 본 놈들이어요...] ㅎㅎㅎ 아셨죠?" 젊은이는 웃으며 사라진다. 조 선놈들이고 나오는 놈들은 일 본놈들이라... # 희한한 일 # 사막에 있는 기갑사단에 부대장이 새로 부임을 하게 되었다. 신임 부대장이 부대를 시찰하다가 낙타를 보고 부관에게 물었다. 간절해 낙타를 찾았다. 대장이 한 참 일을 치르는 동안 낙타 다리를 잡고 있던 부관이, 대장이 볼일을 끝내자 땀을 닦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나갑니다만, 이런 희한한 광경은 처음 봅니다!!~~~" # 누드모델 # 화가가 모델에게 물었다. 서 있는 동안 수치심 같은 것을 느껴 본 적이 없나?” 옷을 입고 스케치를 끝마친 화가는 아직 한 분도 없었어요.” ??? "4가지 오르가즘 이야기 "
어느날 저녁 마을 술집에서 남자들이 모여 각자의 마누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곧 대화는 오르가즘으로 연결됐다.
친구1 : 자네 오르가즘에는 네가지 종류가 있다는 걸 아는가? 친구2 : 그래? 난 도무지 모르겠는데 한번 들어보자 친구1 : 양성반응, 음성반응, 종교적 반응, 그리고 가짜반응의 네가지라네
친구2 : 차이가 무언지 설명 좀 해주게 친구1 : 양성반응은 ' 오 예! 오 예! ' 음성반응은 ' 오 노! 오 노! ' 종교적반은은 ' 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 가짜반응은 ' 오 여보! 오 여보! ' 라네 알겠나?
남편 따라 갔더니...^^
"처녀와 나그네 " 어느 시골에 한 오두막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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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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