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정말 웃기는 유머(우받세/무심천)

오토산 2014. 9. 23. 04:43

 

 

★ 정말 웃기는 유머 모음

정말 웃기는 유머 모음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1. 입으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소리 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 현행 실정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첫째, 하여간에 말이 많다.

둘째,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셋째,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넷째,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다섯째,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9시 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9시 뉴스에 국회의원 나오니까)

여섯째,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할 수도 없다.

일곱째, 한번 단단히 혼내주겠다고 벼르다가도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여덟째, 그 앞에 서면 작아진다.

아홉째,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웃고 아양떤다.

열째, 그러기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 할 사람이다.

 

군대 속 배팅 머신

* 티 없는 정품 영어

티없는 영어를 하는 비결은 발음할 때 티를 없애면 된다.

(“T" 발음을 하지 않는 것이다)

- 티없이 맑은 물 water 워러

- 흠없고 티없는 computer 컴퓨러

- 티없이 투명한 회계 accounting은 어카운닝

- 티없는 아름다움 beautiful은 비우리풀

그래서 Attlanta는 아들만 낳는 '아들란다'가 되어

한국인이 원정출산을 가는 것일까 ...


깽판세력 - 어 시원하다~


* 미쓰리

마누라의 성씨가 이씨인 홍길동이 미국에 가게 되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시작되었다.

홍길동 부인은 어디서 배웠는지 다른 사람이 요리 시키는 것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가

손가락을 가르키면서 웨이터에게 ‘미투“라고 하면서 여유있게 주문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을 본 홍길동,

주문 받으러 온 웨이터에게 자신 있게 자기 마누라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미쓰리”[미투(me two)

다음은 분명히 미쓰리(me three)라고 생각하여]라고 외치자

앉아있던 마누라가 자기를 부르는 줄 알고 벌떡 일어선다.

* 영어면접 테스트에 합격하는 법

면접관이 A 응시자는 미국인, B 응시자는 한국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으로 역할을 주면서 영어로 대화를 나누라고 한다.

(A) How are you?

(B) I'm fine thank you, and you?

(A) I'm fine too. Where are you from?

(B) I'm from South Korea, and you?

(A) I also came from South Korea. I'm glad to see you! “Can you speak English?”

(B) Yes, I can.

그리고 나서 두 사람의 모든 대화는 한국어로만 진행되었다.

 

 

<3만원 짜리>

부부가 휴가를 떠났다.
아내가 짐을 푸는사이
남편 혼자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한 여자가 접근해서 말했다.

"아저씨, 5만원에 해드릴께요, 어때요?"
남자는 장난으로
"나 지금 3만원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될까?"
"아니 이 아저씨, 나를 싸구려고 아시나? 딴 데가서 알아보셔요!"

남자는 호텔에서 나와
아내와 저녁을 먹고
해변을 산책하는데
아까 그 아가씨와 또 만났다.

그 아가씨...
사람들 다 들리게 크~게 말하길!!



.
"아저씨, 용케 3만원짜리 구하셨네~~~"



 

☆ 뱀이 술맛을 알면??...☆


낚시꾼이 강가에 도착해 장비를 다 풀고 나서야 미끼를
챙겨오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돌아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을때,
작은 뱀 한마리가 벌레를 물고 지나가는것이 보였다.

낚시꾼은 잽싸게 뱀을 낚아채 벌레를 빼앗았다.
그리고 뱀의 점심을 빼앗은것이 미안해서
뱀의 목구멍에 소주를 조금 쏟아부어 주었다.

그로부터 얼마후,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낚시꾼의 바짓가랭이를
누군가가 잡아당기는 느낌이 드는게 아닌가!

낚시꾼이 내려다 보니,조금전의 그 뱀이 입에
벌레 세 마리를 물고 와 있었다.



경계근무에 한순간의 방심도 용서되지 않는다.

퇴직한 경찰관 ~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 가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 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혔다.

"이 녀석들이 카메라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 알려 줘야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 집으로 안전띠 미착용 과태료 고지서 세장이 배달되었다.

완벽한 콤

 

***[할머니들의 자식 자랑]***

 

4명의 할머니가 자식자랑으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할머니1: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고귀한 분이라구 그러더우

 

할머니2: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거룩한 분이라고 그런디야

 

할머니3: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오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더 이상 높은 사람 없지라 푸히히히

 

할머니4: 이걸 어찌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가 뚱보이기 까지 한기라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같이 " 오 마이 갓(oh! my god)"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후 여자를 준 모범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

1.소개팅 때 내숭 떠느라 조금 먹고 집에 와서 밥통째 끌어안고 먹는 비빔밥. 
2.오빠 소풍날 아침에 얻어먹는 김밥 꽁다리.
3.MT 가서 아무 것이나 넣고 끓여 코펠 뚜껑에 비벼 먹는 잡탕찌개.
4.체육시간에 교실 지킨다고 남아서 훔쳐 먹는 친구 도시락.
5.수학여행 가서 밤중에 선생님 몰래 마시는 소주 한잔.
6.군대에서 보초서다가 와서 먹는 컵라면.
7.제사 때 엄마한테 맞아가며 집어먹는 동그랑땡.
8.1주일 동안 병원밥만 먹다가 퇴원, 집에 와서 엄마가 해주는 밥


기분좋은 범칙금


속도위반단속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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