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의 보고 청송양수발전소

 

 

사진이나 동영사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390

 

청정에너지의 보고 청송양수발전소

청송은 푸르고 깨끗한곳으로 연기나는 공장이 없는 슬로우시티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송양수발전소는 청송군 파천면과 안덕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의 7개의 양수발전소중 한곳이다.

 

양수발전소는 전력수요가 적은 시간대의 심야전력을 이용하여 위치가 낮은

하부저수지의 물을 위치가 높은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려 저장하여 두었다가

전력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상부저수지의 물을 하부저수지로 낙하시켜

위치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여 발전하는 발전소이다.

 

청송양수발전소는 600MW(안동시 사용량의 5배)로 수차가 350m이며

상부댐 높이90m, 길이400m, 저수용량 752만톤

하부댐 높이62m, 길이300m, 저수용량 1020만톤이다.

 

건설당시에 벌집같이 뚫어놓은 현장을 구경한후 처음으로 가보는곳이다.

청송군에서는 양수발전소가 중단되자 군민들이 모두 나서서 유치운동을

하였던 사업으로 상부댐의 전망대에서는 멀리 일월산이 보인다.

 

터널까지 구경을 하기는 힘든시설인데 견학계획을 승인 받았으나

세월호이후 지하 5층까지의 관람은 중단되었고 지히1층만 보고 왔다.

세월호사건이 정치화 되면서 많은곳에서 부작용이발생하고 있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편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당략을 위해

국민들에게 불편만주고 있으니 국회축소론이 들끓고 있는것이다.

 

오늘도 즐거운시간이 되게 해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수확중인 과수원에서 직접구입하여 껍질채 먹어본 사과 정말 맛있었어요.

 

세상사 한마디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로는

입에서 나간 말과

활시위를 떠난 화살

흘러간 세월이 있다고 한다.

하루를 지내며 커피한잔으로

반성의 법정에서 시간을 가지시길....

 

 

 

 

 

 

 

 

 

 

 

 

 

 

 

 

 

하부댐의 모습

 

 

터널안은 촬영이 금지되어 아이카메라에 담아와서 전해드리지못해 죄송..

 

 

 

 

 

 

 

상부댐에서 내려다본 절경들

 

 

단풍이 아름다워!!!

껍질채 먹는사과  정말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