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제6기 국학아카데미 수료

오토산 2014. 12. 9. 23:10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609

 

 

제6기국학아카데미수료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제6기 시민을 위한 국학아카데미과정이

경상북도립 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4.12.9.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전에 가진 특강에서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은

<퇴계처럼 낮춤과 섬김으로 최상의 삶을 살자>라는 제목으로 강의 하시며

 

나의 삶은 소중하고 일생에 한번뿐이니 바람직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며

 행복은 의무이고 TO가 없으며 누구나 행복하게 살수있으니 오만으로 최하의

삶을 살지말고 낮춤과 섬김으로 최상의 삶을 살아가자고 하셨다.

 

오늘날 한국인은 물질적으로는 잘살고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행복하지 못하다.

행복지수는 178개국중102위의 후진국수준이고

자살율은 OECD국가중 1위로 2위와의 격차가 점차벌어지고 있으며

노인의 학대의 가해자가 가족이 85% 그중 아들이 51%의 부끄러운 현실이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게 생각하는데서 출발하여 행복을 찾아가자.

퇴계의 삶에서 여성,연소자,천민등 사회적약자와의 낮춤과 섬김의 인간관계

검소,청렴,솔선수범등 현대인의 롤 모델로 삼도록 전도하자고 강조하셨다.

 

금년 4.1.개강한 국학아카데미는 오늘 27강을 끝으로 오늘 수료식을 가졌다.

윤용섭 부원장은 개근을 하여준 14명의 학생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냈으며

황부원 학생회장은 안동을 인문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자고 하였다.

한해동안 같이하여주신 동기생들과 열강을 하여주신 강사님들과

국학진흥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것도 좋지만 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이다

아는자는 좋아하는자만 못하고 좋아하는자는 즐기는자만 못하다.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을 즐겨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개근상 수상자들

 수료증 교부

수료자 대표 공로상

부원장 축사

시장을 대신한 평생교육과장 축사

 

수료자대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