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링겔만 효과(우받세/최원경)

오토산 2014. 12. 19. 05:51

 

 

 

링겔만 효과 


‘링겔만 효과’는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이 수행했던
유명한 줄다리기 실험에서 유래된 이론이다.

링겔만은 참가자들에게 줄다리기를 시켰는데,
그 줄에 참가자들 각자 얼마나 세게 줄을 당기는지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달려서
집단 전체가 줄을 당길 때의 힘과
개인이 혼자 줄을 당길 때의 힘을 비교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론적으로

1:1 → 100%
2;2 → 200%
3:3 → 300%

힘이 발휘되리라 생각을 하지만
실제 실험결과는 달랐다.

1:1로 줄다리기를 하면 100% 힘을 발휘하지만,

2:2 → 93%
3:3 → 85%
8:8 → 49%

힘만 발휘되는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졌다.

‘링겔만 효과’란,
참여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개인당 공헌도는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개인이 집단에 속해 있을 때에는
자신의 힘을 최대로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 옮겨온 글 -

링겔만의 결론!

‘나 하나쯤이야!’,
‘내가 안 하면 누구라도 하잖아?’

이런 생각은 결국
비능률, 비생산으로 이어집니다.


- 어디를 가든, 조직 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람이 되세요 -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