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토산 라오스여행기(14 탓루앙사원)

오토산 2015. 4. 2. 09:40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021 

 

라오스의 상징인 탓루앙 사원

우리는 라오스 국가의 상징이며 부처님의 사리가 있다고 하는 탓루앙사원과

스님이 친히 중생들을 친전하여 중생구제를 하시는 앗씨모아사원을 찾았다.

 

탓루앙사원에 설치된 위대한 불탑이라는 이름을 지닌 높이 45M 탓루앙은

라오스 불교의 최대 사원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BC3세기 무렵 인도로 부터 부처님의 가슴뼈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1566년 비엔타엔으로  천도한 세타티랏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고 한다.

 

사원을 돌아오는데 오토바이에 쥬스통은 부착하고 천막을 친후 의자를 싣고

장사를 하러오는 노점상을 볼수있었다. 색다른 광경이었다.

시간이 남은 우리 일행은 왓씨모아사원 한곳을 더 관광하였는데

이 곳에서는 스님이 직접 방문객을 맞이하여 기도와 처방을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곳의 납골묘에는 다양한 장식들과 각종의 동뭃 형상들이

납골을 수호하고 있는 모습들이 이체로움을 볼수있었다.

이곳에서 기도와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빨리 쾌유하길 빌어본다. 

 

라오스에서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원을 구경할수 있었으며

유럽을 성당관광이라면 라오스는 사원관광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 사찰과 다르게 납골시설의 사원내에 많이 보였고

그 장식도 여러가지로 자식들의 빈부 격차를 알수 있었다.

 

세상사 한마디

새를 사랑 한다는것으로 새의 날개를 꺽어

 당신의 곁에 두려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수있어야 한다.

자식도 이런것이 이닐지.....

출근중인 노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