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산 라오스여행(12 꽃보다 청춘촬영지)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8018

 

꽃보다청춘촬영지

마지막날 비엔티엔으로 오며 방비엥근교 탐짱공원(꽃보다청춘촬영지)를 들렸다.

 

탐짱공원은 광릉수목원과 같으곳 "꽃보다청춘"을 촬영한곳으로 유명하다

공원안 잔디밭에서 모임을 하고 있는 팀도 볼수있었고 물가에는 골부리 줍고

강건너 노점상에는 땅콩을 줄기째로 묶어서 팔고있는 모습을 볼수있었고

개울가의 작은 동굴에는 부처님을 모시고 있었으며 중턱의 계단위에 동굴에는

위급한 사람들이 피신하는 은신처가 있다고 하나 시간관계로 들르지 못하였다.

젓갈마을은 남우강댐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젖갈을 담아 팔고 있는 마을로서

민물고기 젖갈을 누구가 사느냐 물으니 현지인들과 태국인들이 즐긴다고 한다.

애기에게 젖을주며 가게를 지키는 아낙과 바지의 먼지를 털어주는 아기들의

다정함음 느끼면서 우리는 떠났다.

 

오는 도중 GM매장에 들려 쑈핑을 하였으며 때마침 정전이라 매장안은 어두웠고

화장실에 켜진 촛불과 나무 밑에 차려진 고사상도 볼수 있었다.

 점심식사는 "대장금식당"에서하였고 서울이 고향이라시는 사장님이

일행중 통풍으로 고생하시는분에게 통풍약과 야자수액을 주시는등

외국에서의 후의를 고마워하며 우리는 비엔타엔 시내투어를 하였다.

 

세상사 한마디

라오스에는 1장이라하여 티뱃에서 발원한 메콩강이 길게 흐르고

2단이라하여 평균수명(남자62,여자64)로이 짧고

언어해독력이 70%미만이라하며 해독력이 짧고

3다라 하여 산이 70%로 산이 많고 2천미터이상인 산이 9개나 되고

종족수가 많고, 외세의 침입이 많아 산.종족.외세침입이 많다고 한다.

4무라 하여 바다,철도,우체부,공해가 없다고 한다.

우편은 사서함을 이용하고 대부분이 선불 휴대폰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5국이라하여 중국,미얀마,베트남,캄보디아,태국과 국경을 접한다 한다

솥모양으로 만들어진 휴지통

바지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아이들과 애기 젖을 먹이며 가게를 지키는 아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