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복야공파 회장단 회의개최(아까돈보作)

 

 

안동권씨복야공파종회 회장단 회의 개최.

 

안동권씨복야공파종회(회장. 권기덕)는 7월 24일 오전 11시

안동시 태화동 복야공파종회관에서 <2015년도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권두갑, 권오수 고문을 비롯하여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

권종준 대종원 감사, 운영위원,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오익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시조묘소 및 파조단소 망배,

상읍례, 선임장 전달, 회장인사, 경과보고, 안건심의,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권기덕 파종회장은 권계동. 권종준 등 2명에게 복야공파종회

고문 추대장을, 권영달 등 4명에겐 자문위원 선임장을, 권대경 등

14명에겐 신임 부회장 선임장을, 권석호. 권영하 2명에겐 감사

선임장을 각각 전달했다.

 

선임장 전달이 끝난 후 권기덕 파종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달

개최 할려던 회장단 회의는 '메르스' 때문에 연기하여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으며 회장을 맡아 서툰점이 많은데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임원을 선임하는데는 각 문중에서 추천을 받아

선임했기 때문에 그 문중을 이끄는 유능한 사람들"이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서 권오익 총무부장의 경과보고를 마치고 심의안건인

운영위원과 대의원 선임안 2건을 의결했다.

제1안은 회칙 제8조 5항에 의거, 임기 만료된 현 운영위원

136명 중 유고자 44명을 제외하고 신규 57명을 포함한 149명을

신임 운영위원으로 추천했으며 제2안은 회칙 제6조에 의거

임기 만료된 현 대의원 189명 중 유고가 있는 52명을 제외하고

신규 62명을 포함한 199명을 대의원으로 추천했었다.

 

기타 토의에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실무부회장의 명칭을

상임부회장으로 또 총무부장의 직제를 국장으로 높히는 등

  두 안건을 총회때 상정 할 것을 회장단에 건의했다.

이 외에도 회비만 내고 있는 부회장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활성화하는 방안과 회장단 수첩을 만들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참석자 전원은 안동시 평화동 <청운식당>에서

한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안동시 태화동에 자리잡고 있는 복야공파종회관.

 

 

 

역대 복야공파종회 회장 사진이 사무실 벽에 걸려있다.

 

 

복야공파종회 고문과 원로들.

 

 

 

 

 

 

 

 

 

 

 

 

 

사회를 보고 있는 권오익 총무부장.

 

국민의례.

 

시조묘소 및 파조단소 망배를 하고있다.

 

상읍례(相揖禮)를 하고 있다.

 

권기덕 파종회장(왼쪽)이 권계동, 권종준 2명에게 고문 추대장을 전달하고있다.

 

고문 추대장을 받고있는 권종준 대종원 감사(오른쪽 분).

 

고문 추대장을 받고있는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오른쪽 분).

 

 

자문위원 선임장을 받고있는 권영달(왼쪽 분)

 

 

신임 부회장 선임장을 받고있는 권대경(맨 오른쪽)

 

 

 

감사 선임장을 받고있는 권석호, 권영하 등 2명.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기덕 복야공파종회장.

 

 

 

경과보고 및 기타 토의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