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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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석양

 

 

강변의 저녁 불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걷다가 보면

버들섬엔 새들이 날아들고 하늘엔 헹글라이더가 가끔씩 날아다니고

낚시하는 강태공들과 반도를 들고 고기잡는 아저씨들이 있으며

토요일이면  섹소폰 동호인들의 강바람음악회를 하고

음악분수를 구경하면서 더위를 식힐수 있는 곳

오늘도 강변을 거닐며 시원한 여름을 보낸다.

 

백조적응훈련장에서는 백조가 적응훈련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고유 이름은 '고니'이며 보통 '백조'라 부르며

2011년 6월 20일 '백조의 도시 안동'으로 특허등록 되어 있고

천년기념물 제201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조의 털색은  어릴때는 짙은 회색을 하고 6개월에서 1년사이 희색을 띤다

수명은 10~20년 몸무게는 10~12㎏ 알무게는 360~390g이라 한다

 

강변의 아름다움을 함께 하시는 트래킹객들

돗자리와 음식으로 더위를 시키시는분들

축구와 배드민턴으로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시길 바라며

특히 쓰레기봉투를  들고 야간에도 봉사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지하철 공짜로 선택된 사람인  어느 '지공선사'의 계산법

"노인은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남의 아버지를 높여 부르는 말이며

고령자는 나이가 많은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지하철의 적자가 노인들때문이라고 요금을 징수한다면

노인들의 출입이 줄어들 것이고

그로 인한 의료비가 지하철 요금보다 더 많이 들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