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실

선비리더쉽

오토산 2015. 11. 14. 22:16

 

 

 

"[선비리더십]은 대한민국 리더십의 국가브랜드 입니다."

한국철학의 원류는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고구려의 [조의도], 백제의 [수사도], 신라의 [화랑도], 고려의 [풍류도],

조선의 [선비사상] 은 면면히 흘러온 우리나라 고유의 철학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물질문명이 창출한 재화의 수출이 지구촌에서 7위에 우뚝 섰습니다.

하지만 정신문화가 창출한 철학, 사상, 학문, 지식은 대부분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역량 있는 인재와 지도자 양성에 필요한 리더십까지도 서구에서 수입해 오고 있습니다.

물질은 흑자인데 정신은 적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현존하고 있는 철학과 리더십 이론은 거의 대부분 서구의 이론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서구의 리더십을 그대로 베끼고 흉내 내어서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교육계의 조직현장에 적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서구형 리더십은 겉으로 보이는 외면 만들기와 포장술 다듬기에 치중하고 있어

인류 문화발전에 역기능적 부작용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2013년도에 저와 우리 회사 [한국컨텐츠원]에서는 전통 한국형 선비리더십을 제안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에게는 세계 으뜸의 보편적 가치인 [선비정신]이 있습니다.

 

한국 철학에 바탕을 둔 [선비정신은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을 모태로 한 범 지구적 가치이며

 한국이 낳은 독보적 정신문화 유산입니다.

[선비리더십]은 외면의 겉치레에 치중하는 포장술이 아니라 뿌리와

내면을 다듬어서 나오는 인간본성과 원칙중심의 도덕적 리더십입니다.

현대사회에서의 선비의 정의

[선비는 행동하는 지식인, 문화인, 모범인 입니다.

[선비]는 도덕적 삶의 사회화에 앞장서는 리더입니다.

[선비]는 공동선을 창조하는 공동체의 엘리트 입니다.

[선비리더십]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인간본성으로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을 체득하게 하여 개인인격의 품성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효충경신孝忠敬信]의 조직속성으로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체득하게 하여
조직인격의 품위를 구현하는 리더십입니다.

개인인격은 자생(自生)인격이고 조직인격은 상생(相生)인격입니다.

개인인격은 자립선(自立善)을 창출하고 조직인격은 공동선(共同善)을 창조합니다.

[선비리더십]은
[수기안인修己安人],
[위기지학爲己之學],
[법고창신法古創新]정신을 생활화 하여

[인간성], [전문성], [창의성]을 함양하고,
[Self Leadership] 과 [Servant Leadership]을 실천할 수 있는

긍정, 협동, 섬김의 인재를 양성합니다.

조선은 세계 중세사 연대기에서 한 혈통 세습왕조가

 500년 이상 이어진 유일한 나라입니다.

그 저력은 사람(선비)과 시스템(선비문화)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조선의 선비는 인간을 새롭게 개혁시키는
[수기안인], [위기지학], [법고창신] 정신으로

[평생학습]을 생활화 했고, 공동체를 위한 [공동선]을 창조하여

인간의 존엄성이 평등한 [대동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천하] 사상의 구현을 삶의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그 결과 절대왕권이 지구촌을 지배하던 중세에 조선은 왕권을 견제하는

 신권을 확립한 유일한 나라였습니다.

 

중세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에 나오는 모든 나라에서 민란이 일어나는

 주기는 약4-5년이었습니다. 보통 4-5년이면 모든 권력은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대비적으로 조선에서 일어난 민란의 사이클은 그 주기가 아주 깁니다.

한 세대에 해당하는 30-35년 간격으로 발생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부패가 적은 사회였다는 방증입니다.
조선에서는 민란이 일어나면 나라의 국고는 오히려 불어났습니다.

민란의 구호가 개인 이익차원이 아니라, 사회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는

 공공이익 차원이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에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문화유산이 매우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형이상학적으로 [선비정신]이고,
형이하학적으로 [훈민정음]입니다.

[선비정신]과 [훈민정음]은 한반도 안에 가두어 놓을 수 없는 인류의 보물이자

 지구촌의 보편적 가치입니다.

 

서구에서 수입한 서양리더십은 이미지 만들기, 겉모습 꾸미기,

그리고 대화법, 교제술, 처세술 배우기 등 [위인지학]의

외적 모양 만들기에 치중해 왔습니다.

내면의 인간본성 가꾸기보다 외적 포장술 가꾸기를 강조해 외모지상주의를 낳았습니다.

그 결과 비도덕적 개인주의와 이기심을 악순환 시키고
집단, 조직, 공동체에 바람직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한국형 선비리더십은 [위인지학]이 아닌 [위기지학]을 제안합니다.

뿌리와 내면부터 시작하여 인간의 얼, 혼, 정신을 혁신하고

중용을 생활실천철학으로 삼아 협동, 배려, 나눔, 헌신할 줄 아는 리더십을 만듭니다.

오늘날 우리의 사회조직(정부조직, 지자체조직, 공기업조직, 민간기업조직, 시민단체조직, 문화조직, 금융조직, 학교조직 등)은 개개인의 단편적 지식보다

큰 지식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인 집단지성을 필요로 합니다.

전문가만 필요한 게 아니라, 조직과 공동체에 친화적이며

상생할 줄 아는 종업원과 구성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유연한 상상력을 갖추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생산하여 통합적,

융합적 사고를 제공할 줄 아는 리더십이 꼭 필요합니다.

남을 도울 줄 알고, 모두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 실력을 배양해야 합니다.

우리사회는 스스로 고민하여 스스로 자신과 조직의 가치체계를 세우고

 구현할 수 있는 창조력, 협동심, 책임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선비리더십]은 대한민국 리더십의 국가브랜드입니다.

"선비리더십, 선비에게 창조와 혁신을 배우다." 교육과정은

현재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기관 등에서 매월 1일 10일 20일 과정개설하여

 교육서비스 운영중인 교육과정입니다.

삼성그룹을 비롯한 국내 최상위 70여개 교육기관에서 사이버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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