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세상

상록자원봉사단원들의 도청견학

오토산 2016. 6. 23. 15:33

사진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9519

 

상록자원봉사단원들의 도청견학

 

 

도청 和白堂에서 위크숍을 마치고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우리는 도청청사

견학을 하였다. 수차례 와 보았지만 오늘보니 또 새로운것이 보인다.

 

지하1층 지상7층으로 지어진 청사는 친환경으로 처마의 열선으로 겨울철 고드름

피해를 예방하였으며 에너지 절약형으로 태양열,지열봉,연료전지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30% 사용하였고 울타리를 없애 소통을 상징하고 단지진입로의

중앙분리대에 공동구를 설치하여 전주를 없에고 추후 중앙분리대구간에 2차선의

도로를 건설할수있게 대비하였고 세종신도시와 우리나라의 중심축을 이룰것이다.

 

청사내의 경북선비의 붓은 17.5m, 2.5톤, 동파이프 32㎞로 만들어 졌고 벼루에는

군자가 생각하여야할 아홉가지 마음가짐(九思)을 세겨 놓았으며 경북의 마크와

23개 시군의 마크가 전시되어 있었고 현관의 곳곳에는 도내의 유명한 화가와

서예가들이 청사 개청을 축하하며 기증한 작품들이 걸려 있었으며

동시에 600명을 수용할수있는 식당과 북카페, 휴게시설등도 갖추어져 있었다.

 

청사내 새마을광장에는 각종의 공연행사가 자주 열리고 있으며 어제 저녁에

열린음악회가 리고 지금 뒷정리가 한창이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해설사 6명이 수고를 하고 있다고 한다.

 

신청사의 내용은  http://blog.daum.net/uh512/9449(경상북도신청사탐방)에서

 더 많은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 상세한 해설로 우리들에게 봉사를 하여주신 해설사님께 감사드리고

함께하여주신 모든 상록자원봉사단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동녁은 밝기 직전이 가장 아름답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하듯이

행복은 막연하게 오는것이 아니라 忍苦의 시간을 거쳐야 다가오는 것

치우침이나 과불급이 없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다보면 행복이 오네~~

 

 

 

 

 

 

 

 

 

상세한 설명을 하여주신 해설사님 고마워요!!

 

 

 

 

 

 

 

 

 

 

 

 

 

 

 

 

 

 

세심원과 세심원옆의 재일본 경상북도민회 기념비

세심원가에 세워진 재일본 경북도민회 기념비!!

 

어제 열린음악회의 시설물 철거중!!

김관용지사님과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