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안동권씨 청. 장년회 전국체육대회 (2).
이날 권태근(대구MBC 아나운서), 기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농악팀을
선두로 전국 31개 지역 선수단이 입장했으며 권석호 합천종친회장이
내빈소개, 권해승 준비위원장이 개회선언, 권영식 대회장이 권영수
전국 청. 장년협의회 회장 등 3명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권영식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합천군 청.장년회는 아주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조님의 얼을 받들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권석호
합천군종친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개최하는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니라 족친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임의 계기를
만들어가는 장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권계동 대종원 총재권한대행은 격려사에서 "<피는 물 보다 진하다>는
말과 같이 족친끼리 족의(族誼)를 다지며 타성이 부러워 할 정도로
상부상조하고 친근한 사이가 되어야 하고 아울러 현 상태의 대회에
만족하지 말고 더욱 더 노력하여 우리나라의 어느 체육대회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동술 전국종친회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이 체육대회를 통하여
젊음을 불사르고 패기와 용맹을 떨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바란다"
고 했으며 권영수 전국청.장년회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친목, 화합, 단결하면서 지난 30년을 밑거름으로 앞으로
30년을 계획하고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뜻을 모아 권문발전을 도모하자"
고 강조했다.
권해옥 전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매년 지역별로 치러지는 행사를
더 한층 승화 발전시켜 지역적으로 경쟁보다는 100만 족친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미래의 꿈을 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석진 이 지역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명문가의 종친들을
모시고 합천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해일, 권아림 남여 선수대표 선서, 권수봉 가수의 '권문의 노래',
4인조 치어리더의 신나는 춤, 대화풍물팀의 난타 한마당이 각각
펼쳐졌으며 입장했던 각 선수단 퇴장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점심시간에 들어갔다.
권태근, 기세영 두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있다.
내빈소개를 하고 있는 권석호 합천종친회장.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오색풍선을 날리고있다.
권영식 대회장(오른쪽)이 권영수 전국청. 장년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대회사를 하고 있는 권영식 대회장.
환영사를 하고 있는 권석호 합천종친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권계동 총재권한대행.
권해옥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권동술 전국종친회협의회회장.
권영수 전국청. 장년회협의회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 지역 출신 강석진 국회의원.
영화배우들.
선수대표선서를 받고 있는 권영식 대회장.
권해일. 권아림 남여 두 선수가 선수대표선서를 하고있다.
'권문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권수봉 가수.
식후공연 행사로 4인조 치어리더가 멋진 춤과 노래를 부르고 있다.
대화풍물팀이 난타를 공연하고있다.
임원들은 뷔페로 점심식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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