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공자학원 신, 구 원장 환송. 환영회 (2).
꽃다발 전달식이 끝나자 이윤화 원장이 지난 6년 동안 공자학원을
운영하면서 소중하게 찍은 귀중한 영상물을 10여분 동안 소개했다.
영상물 상영이 끝나자 남재락 교우회장은 소감에서 "공자학원을
다니면서 여러 중국어 선생님한테 중국어를 배우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중국말로 시원하게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만 한데 앞으로
중국어를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시원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자 참석자 전원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김동량 안동대 총동창회장은 소감에서 "올해로 안동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세계를 향하여 미래지향적으로 나아 가고
있는데 특히 안동대 공자학원이 세계적인 공자학원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윤화 원장은 이 자리에서 생일을 축하하는
뜻에서 이 원장이 케이크의 양초불을 끄자 모두가 생일을 축하한다며
박수를 치면서 중국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어서 이립서 공자학원 원장은 이윤화 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고
안동대 공자학원의 발전을 위해 건배제의를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식사가 끝나자 단체로 기념촬영을 한 뒤 모두들 헤어졌다.
이윤화 원장의 영상물 소개.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남재락 교우회장.
소감을 밝히고 있는 김동량 안동대 총동창회장.
생일을 맞아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있는 이윤화 원장. 왼편에 있는 분이 이원장의 부인이다.
도립안동도서관의 리신저 중국어 선생과 최명숙 교우회 재무국장(오른쪽부터).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공자학원 이립서 신임원장(중국).
이병섭 교우회 감사와 이유석 교우회 사무국장(오른쪽부터).
공자학원의 중국어 선생 끼리 건배!!
이병섭 교우회 감사와 이윤화 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중국 선생들이 포즈를 취해주고있다.
안동의 전통음식 식혜.
첨석자 전원이 단체로 기념촬영을했다.
안동대학교 공자학원의 중국어 선생과 한국 선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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