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최병창 회원의 '갤러리 경북' 초대잔(회곡作)

오토산 2017. 10. 20. 18:14

 

 

최병창 회원의

갤러리경북 초대전을 축하합니다.“

 

 

 

갤러리경북 초대전

CHOI, BYUNG CHANG

- 念願에 대한 思惟美學-

 

 

2017. 10. 25Wed ~ 10. 31 Tue

서울특별시 인사동길 36 원빌딩 4

Tel 02~737~8882

 

낮과 밤이 공존하고 어둠과 밝음이 교차되는

서로 다른 시간대의 낮달,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걸친 이야기들을 화면의

겹침을 통해 표현하였다.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오로지 화폭에 담고 싶어

 

실존하지 않는 초현실적 화면위에

그 동안의 표현방식과

방법을 탈피하여 표현하였다.

소박하고 단순하며 고요하나,

장중한 힘을 전달하고자 적송을 선택하였으며

그것은 긴 시간의 흐름과 풍파에도 굴하지 않고

더욱 당당한 모습으로 뿌리내리길

소망하는 주문같은 염원인 것이다.

 

침묵처럼 자리한 산과

각각 저마다 외롭게 떠 있는 섬들은

두고 온 그리움의 원천이자 세상에 얹혀살지만

하나의 존재로 제 몫을 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절실함이 것이다.



최병창은 1959년 경북 기계에서 태어나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부터 마산을 기반으로 작가의 청년기를 다지며

부산, 경남, 대한민국미술대전, 목우회 등

각 공모전과 여러 그룹 전을 통하여 대외적

창작활동과 1986년 경상남도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시작하여 현재 경상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경상북도 미술대전 미술대전 초대 작가이며,

2014년 경상북도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개인정 8, 한국회화 4인 초대(뉴욕),

부산미술 재조명전(부산시립미술관 개관 기념),

KCAF초대,201- FINE ART ASIA(홍콩),

한국현대미술 100인초대(경주세계문화 엑스포),

포항 국제아트 페스티벌,

이스탄불- 경주 한국-터키 예술합동교류전,

대구 아트페어, 서울아트쇼 2013, SOAF 초대,

BAMA2014 초대, 신풍미술관 초대 기획전,

2015 Asia Contemporay Art Show(홍콩)

아트 2015‘ 2017’ 초대,2016KIAF 초대 등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구 미술대전,

경삼북도 미술대전,경상남도 미술대전을 비롯한

여러 공모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작업실

경북 안동시

 와룡면 왼마길 20

(054) 856~0083, 010~4528~8771

E~mail: anmbcart@hanmail.net 





최병창 화백의 근황
















"침묵처럼 자리한 산과

각각 저마다 외롭게 떠 있는

섬들은

두고온 그리움의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