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거경대학 연수생들이 청송양수발전소를 찾아서

오토산 2017. 10. 22. 18:37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0878

 

 

거경대학 연수생들이 청송양수발전소를 찾아서

 

 

청송읍에서 점심을 먹고 소헌공원을 답사한 우리는 청송양수발전소를 찾았다.

홍보관 회의실에서 양수발전소 현황을 소개 받은후

지혜경영연수소 손기원박사로 부터 명상에 대한 강의를 듣는시간을 가진후

양수발전소 현황을 돌아보고 상부댐에서 주변을 구경하였다.

 

손기원박사는 공인회계사로 회계법인을 운영하다가 명상에 빠졌다면서

명상으로 하루에 수차례 화가 치밀던 사실이 없어졌으며

명상을 통하여 나 자신과 가족, 주변이 모두가 밝아졌다며

명상은 일거양득, 일석이조, 일타쌍피라고 설명하면서

미래세상은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바꿘다고 하였고

 

'반갑다'는 '반질반질', '반딧불', '마음이 밝다'는 말과 같아 많이 사용해야 하며

하늘마음이 변하여 '한마음'이 되었고 '우리'라는 표현은 '모두가 한마음'이라고

 일상생활에 익어져 있다면서

 내가 나를 100점을 주게되면 내가 남에게도 100점을 줄수 있고

남도 내게 100점을 준다면서 나에게 100점을 주는생활을 하면서

명상으로 자연스러워지는 마음을 가지자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靑松揚水發電所는 전력이 남아도는 심야에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 올려 저장한뒤 전력소비가 많은 낮시간대에 물을 낙하시키며 발전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로 2006. 3. 9. 준공하여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운영을 하며

상부댐은 老萊山(795) 꼭대기에, 하부댐은 노래리에 만들어

 1,863m의 방수터널을 통해 345m의 낙차를 이용해 60만㎾의 전력을 생산하며

청송에서 130㎞ 떨어진 삼량진양수발전소에서 원격운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명상강의를 마치고 홍보관을 돌면서 양수발전소의 모형을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상세한 설명을 들은후  안내를 하여주신 직원분께 감사를 드리고

상부댐에 올라서 영양지역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까지 보이는 전망대에서

주변산들이 굽어 엎드려 하는 절을 받은후 부동면의 항일의병기념관을 찾아갔다.

 

세상사 한마디

행복은 누리는것이고 불행은 버리는것,

소망은 쫒는것이고 원망은 잊어 바리는것

기쁨은 찾는것이고 슬픔은 견디어 내는것

건강은 지키는것이고 병마는 벗을 하는것

오늘도 기쁨과 소망으로 건강하신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