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눈내리는 날

오토산 2018. 1. 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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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날

 

 

1959년 충북선 철도가 개통을 하였던

오늘 1.10.아침 하얀눈이 온 천지를 깨끗하게 덮어주고 있었다.

 

아마 올 겨울중에는 가장 많이 내린것 같기도 하다.

소설과 대설때 보다도 더 많이 내린것 같았다.

옛날에는 소설에 눈이 조금 내리기 시작하여 대설이면 눈이 많이 내리고

겨울에는 삼한사온이 있어서 삼일춥고 사일은 포근한 겨울이었으나

요즘은 날씨가 예측이 불가능하게 제 멋대로 변화를 한다.

 

날씨가 그래서인지 요즘의 사회현장도 그러한것 같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현상들이 나타나서 예측이 불가능한 삶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사회의 뒤안길 저 멀리서 바라보는 우리들이야 당연하지만

TV에 나와서 평론을 하는 전문가들도 갈팡질팡을 하고 있는것 같다.

젊은이들이 앞날을 얘측하고 희망을 품고 살아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싶다.

 

대지를 덮은 눈이 녹아내리며 더 밝고 희망찬 일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눈내리는 아침에 한마디 넋두리를 해본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세상사 한마디

2이대로 0영원히 1일년을 8팔팔하게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신 한해를~~

 

 

 

 

 

 

 

 

 

 

 

 

 

 

 

 

눈길 발자국 누군가 지워버렸네~~

 

 





난간에 걸린 동태는 얼마나 추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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