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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날
1959년 충북선 철도가 개통을 하였던
오늘 1.10.아침 하얀눈이 온 천지를 깨끗하게 덮어주고 있었다.
아마 올 겨울중에는 가장 많이 내린것 같기도 하다.
소설과 대설때 보다도 더 많이 내린것 같았다.
옛날에는 소설에 눈이 조금 내리기 시작하여 대설이면 눈이 많이 내리고
겨울에는 삼한사온이 있어서 삼일춥고 사일은 포근한 겨울이었으나
요즘은 날씨가 예측이 불가능하게 제 멋대로 변화를 한다.
날씨가 그래서인지 요즘의 사회현장도 그러한것 같다.
하루하루가 새로운 현상들이 나타나서 예측이 불가능한 삶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사회의 뒤안길 저 멀리서 바라보는 우리들이야 당연하지만
TV에 나와서 평론을 하는 전문가들도 갈팡질팡을 하고 있는것 같다.
젊은이들이 앞날을 얘측하고 희망을 품고 살아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싶다.
대지를 덮은 눈이 녹아내리며 더 밝고 희망찬 일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눈내리는 아침에 한마디 넋두리를 해본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세상사 한마디
2이대로 0영원히 1일년을 8팔팔하게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신 한해를~~
눈길 발자국 누군가 지워버렸네~~
난간에 걸린 동태는 얼마나 추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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