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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정조대(낙여)

오토산 2018. 1. 16. 09:19



왕비의 정조대




옛날 어느 나라의 왕은 왕비를 지극히 사랑했지만,
왕비는 밤마다 왕의 거시기에 항상 불만이였다





그런데,, 왕은 출타중에는 항상 조정 대신들이





왕비의 침실을 드나든다는 소문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왕은 어느날 전쟁터에 나가면서 왕비의





거시기에 남자의 고추만 넣으면 자동적으로 찰싹





잘려지는 정조대를 달아 놓고 갔다.

일주일 정도의 전쟁터에 갔다가 돌아온 왕은


조정 대신들을 모아놓고 전부 바지를 내리게 했다.

그 많은 조정 대신 들 중 오직 한사람, 가장 나이가 많고 덕망이 높은


영의정만 제외하고는 모두 거시기가 잘려 나가고 없었다.


왕은 화가 많이 났지만, 단 한사람 영의정만은
믿을 수 있다는 데서 그나마 위안을 삼았다.
"영의정! 당신밖에 믿을 사람이 없군요~!!.

당신의 소원을 다 들어 드리겠소 말씀해 보시오."
"영의정 괜찮아요. 말씀하시오."
그래도 영의정이 말을 않하자 옆에 있던
좌의정이 왕에게 아뢰었다.




전하~황송하옵니다!!!!
"영의정은 혀가 잘려 나가 말을 할수 없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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