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JC특우회, 중화민국 남투청년상회 회원에 만찬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권기연)는 1월 26일 저녁 7시
안동시 용상동 <금룡짜장>식당에서 방한(訪韓)한 중화민국
(中華民國) 남투청년상회(南投靑年商會: 회장. 임신유) 회원을
위한 만찬을 베풀었다.
안동JCI특우회원 및 부인회원, 원로회원, 안동JCI회원,
중화민국 남투청년상회 회원 및 가족 14명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안동JCI특우회 김호 사무국장의 사회에 따라 참석한
두 나라의 JCI회원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가톨릭상지대학교
중국어과 김향 교수가 통역을 담당하였다.
안동JCI특우회 권기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날씨도 추운데
안동을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감사하고 축하한다"
고 말했으며 남투청년상회 임신유 회장은 "날씨가 대단히
춥지만 안동JCI회원들의 열렬한 영접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황병선 안동JCI회장도 "방한한 남투청년상회 회원들을 위해
성대한 만찬을 베풀어 준데 대하여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사말이 끝나자 권기연 회장은 남투청년상회 임신유 회장에게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곧 이어 각종 음식이 들어와 회원들이
맛있게 먹는 동안 세 회장들이 돌아가면서 건배제의를 했다.
남투청년상회 회장과 안동특우회 회장이 원로회원들이 있는
코너를 방문, 인사를 나누었으며 정동호 시장은 이들에게
"안동방문을 환영하며 체류기간동안 즐겁게 놀다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하였다.
원로회원들은 남투청년회원들과 함께 단체로 기념촬영을
한 후 행사장을 빠져 나갔으며 나머지 회원들은 끈끈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늦게까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동JCI와 남투청년상회(JCI)는 36년 전 자매결연을 맺어
두 도시JCI는 격년제(隔年制)로 서로 번갈아 가면서 회원을
초청, 끈끈한 정을 쌓아가는 등 민간외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동JCI특우회 권기연 회장.
방한한 남투청년상회 회원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원로회원들은 별도 코너에서 자리를 하고있다.
안동JCI특우회 부인회원.
특우회원들.
남투청년상회 회원들이 행사장에 들어오고있다.
김향 통역관(가톨릭상지대학교 중국어과 교수)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기연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남투청년상회 임신유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황병선 안동JCI회장.
권기연 회장이 임신유 회장한테 선물을 전하고있다.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권기연 회장.
건배제의를 하고 있는 임신유 남투회장.
임신유 남투청년상회 회장과 권기연 안동회장이 정동호 시장이 있는 코너를 찾아왔다.
권기연 안동JCI특우회 회장 부부.
정동호 시장이 방한한 남투청년상회 회원들에게 덕담을하고있다.
건배!! 간베이!!
정동호 시장과 남투회원인 진우헌씨.
안동JCI특우회 원로회원과 남투청년상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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