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공자학원 신.구 원장 환송 및 환영회(1)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의 신.구 원장
환송회 및 환영회가 8월 24일 낮 12시 안동시 정하동
<경복궁>식당에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조촐하게
열렸다.
이날 공자학원의 교수 및 선생들과 공자학원 교우회
(敎友會) 간부진 등 21명이 모인 가운데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공자학원의 이립서 원장(중국)과 새로 부임하는
양건화 원장(중국)의 환송 및 환영회를 개최하였다.
공자학원 박우철 실장의 사회에 따라 송환아 공자학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립서 원장은 부임한지 14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교학회의를 정례화하고 불법적인 휴강을
없에는 등 내실을 다질수 있는 수많은 일들을 처리하여
본인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칭찬하였다.
이어 송환아 원장은 이임하는 이립서 원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또 이 자리에서 공자학원 남재락 교우회장은 떠나는
이립서 원장에서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했다.
감사패의 내용을 보면 이립서 원장은 2017년 6월 1일
부터 2018년 8월 21일까지 국립안동대학교에
부임하면서 중국어 강좌와 한-중 문화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재임기간 중에 공자학원 교우회원들에게도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하여 주었으므로 패를 드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떠나는 이립서 원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아무일
없이 근무할 수 있게한 안동대학교에 감사드리고 또
공자학원 교우회를 영원히 잊지않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송환아 원장은 부임하는 양건화 원장의 약력을
소개하고 "부임하여서 반갑고 고맙다"고 인사했다.
양건화 원장은 취임사에서 "캐나다에서 근무하다
안동대학교공자학원에 오게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이렇게 환영해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수강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가르치겠다"고 다짐하였다.
취임사가 끝나자 공자학원 최명숙 재무국장은 양건화
원장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공자학원 남재락 교우회장과 정수교 선생은
이임하는 이립서 원장한테 개별적으로 조그마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공자학원 신봉기 교우회부회장이 송환아 공자학원장에게 자리를 권하고있다.
사회를 보고 있는 안동대 박우철 실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송환아 공자학원 원장.
송환아 원장이 떠나는 이립서 원장에게 감사증을 전하기위해 읽고있다.
감사패도 전하고있다.
남재락 공자학원 교우회장이 이립서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있다.
감사패를 읽고있는 이유석 교우회 사무국장.
남재락 교우회 회장이 이임하는 이립서 원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 그리고 조그마한 선물을 전했다.
이임사를 하고있는 이립서 원장.
공자학원 송환아 원장이 부임하는 양건화 원장을 소개하고있다.
최명숙 교우회 재무국장이 부임한 양건화 원장에게 꽃다발을 전하고있다.
부임 인사말을 하고 있는 양건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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