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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선거 당선자 시조 묘소에 합동고유제(1 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8. 9. 3. 10:26



전국지방선거 당선자 시조 묘소에 합동고유제(1)




지난 6.13 전국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안동권문(權門)의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기초의원과 각 파종회장 등


40여 명이 시조 태사공(太師公) 묘소와 아시조 낭중공


(郎中公) 단소에 합동(合同) 고유제(告由祭)로 참배(參拜)


하였다.




9월 1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 서후면 능동재사(陵洞齋舍)에


대종회 권해옥 회장을 비롯,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단체장 및 의원들이 속속 도착, 시도소(時到所)에 접수를


하였다.




이날 권해옥 대종회 회장을 비롯하여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권재혁 서울동대문구 의원,


권경협 부산사상구 의원, 권정복 강원도 삼척시 의원,


권영식 경남 합천군 의원, 권순협 대종회 상임부회장,


권건중 대종회 사무총장, 권오익 사무부총장, 권숙동


안동종친회 회장, 권정창 제례위원장, 권기호 복야공파


회장, 권오수 동정공파 회장, 권영건 부호장공파 회장,


권대능 안동청장년회 회장, 권영길 국학진흥원 인문정신


연수원장, 권갑수 부산청장년회 회장, 권영수 대구청장년회


회장, 각 파종회 부회장, 능곡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능동재사 마당에서 검은색 갓에


검정색 제복(祭服)을, 다른 참배객은 도포(道袍)를 각각


입고 권해옥 대종회 회장을 선두로 시조 묘소로 향하였다.


시조 묘소 제석(祭石)위에는 주과포(酒果脯)가 마련되었으며


참배객은 흰 국화꽃 한송이씩 헌화하였다.


이 자리에서 집례(執禮)는 권혁창씨가, 축(祝)은 권정창


제례위원장이 담당하였으며 권영세 안동시장은 분향(焚香) 


헌작(獻爵)하고 참배객 전원이 합동으로 고유제를 올렸다.


합동 고유제가 끝나자 시조 묘소앞에서 참배객 전원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권정창 제례위원장은 시조 묘소에 관한 비사(秘史)와


야사(野史)를 이야기 하였으며 권춘섭 전 능우회 회장은


22년전 시조 묘소에 도굴 당한 사실을 직접 보고 생생하게


증언하기도 했다.




참배객은 시조 묘소에서 약 200m 떨어진 아시조 낭중공


단소로 이동하였다.














시도소(時到所)에서 접수하고있다.








권해옥 대종회 회장(가운데 분)이 도착하였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도착하였다.








권해옥 대종회 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동정공파의 세 사람.














권해옥 회장을 선두로 추원루를 나와 시조 묘소로 향하고있다.















































참배객이 국화꽃 한송이씩 헌화하고 있다.

















집례(執禮)를 맡고있는 권혁창씨.














권영세 안동시장이 시조 묘소에 분향 헌작하고 있다.


























고유제가 끝나자 시조 묘소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권정창 제례위원장이 시조 묘소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흰색 도포입은 분).











권춘섭 전 능우회 회장이 22년전 시조 묘소가 도굴당한 것을 직접 이야기하고 있다.





고유제를 마치고 낭중공 단소로 이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