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주변에도 아름다운 단풍이
대구 팔공산 주변과 중앙고속도로 주변에도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
10월 28일 오후 대구에서 볼 일을 보고 안동으로
돌아가는 길에 단풍을 보러 팔공산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차들이 너무 많아 거북이 걸음을 해야하는
실정이다.
할 수 없이 팔공산 단풍구경은 포기하고 칠곡으로
빠저나와 가산톨게이트를 거쳐 중앙고속도로로
올라왔다.
팔공산 일대 가로수는 단풍이 아름답게 들었지만
아직까지 산에는 완전히 단풍이 들지않았다.
중앙고속도로 주변에도 단풍이 들어 아름답기 짝이
없으나 산에는 아직 푸른빛이 역력하다.
가산을 조금 지나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군위에 들어서자 본격적으로 세찬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아마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불면 기온도 떨어지고
단풍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산톨게이트.
군위에 들어서자 비가 세차게 내리고있다.
안동쪽에는 산에도 단풍이 들었다.
유리한방병원 및 도립노인병원.
안동의 남례문.
안동병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친구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볕이 좋은 오후 2시의 데이트!(회곡 作) (0) | 2018.11.02 |
---|---|
안동종가집 상차림 예미정에서 점심을(아까돈보 作) (0) | 2018.10.31 |
안동호반나들이길 단풍으로 변해 장관을 이뤄 (아까돈보 作) (0) | 2018.10.26 |
안동정상동 성당에서 최준걸 1주년 추모미사(아까돈보 作) (0) | 2018.10.24 |
영남아카데미 김유정문학관 답사를(처음처럼 作) (0) | 2018.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