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영덕 장사 해돋이휴게소 골동품 구경을(1 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8. 11. 13. 01:41


영덕 장사 해돋이 휴게소 잠시 들러 (1)


 


안동청년회의소(JCI) 특우회(特友會: 회장. 권기연)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유대강화를 위하여 <2018년


회원 야유회>를 가졌다.


 


11월 11일 오전 7시 30분 안동청소년수련관 앞에


특우회원 및 부인회원, 원로(元老)회원, 고희(古稀)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전세버스를 타고 포항 호미곶과 경주 불국사를


각각 구경하기 위하여 떠난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짙은 안개가 잔뜩끼어 있는데도


회원들은 전세관광버스를 타고 1차 목적지인 포항을 


향하여 달린다.


 


출발한 버스안에는 김호 특우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권기연 특우회 회장과 권회장의 부인, 정동호 전 안동시장,


문상필 회원친목이사 등의 인사말이 각각 있었다.


버스안에는 부부회원은 물론, 부부가 아닌 일반회원들도


자리를 같이하여 정담을 나누면서 즐겼다.


 


전세관광버스가 포항으로 가는 도중 잠시 쉬기위해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영덕 장사 해돋이 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 일대는 각종 석조물로 가득 메워져 있어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원석, 남근석, 말, 곰, 석등, 공룡, 종유석, 하루방,


독수리 등 많은 석조물과 전시실에도 수많은 골동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나 문이 잠겨있어 들어갈 수가 없어서


밖에서 구경했다.


휴게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 가운데 가격표에 20억원


짜리가 있는가하면 남근석은 1억원 등 억 단위 이상의 가격이


붙어 있는 작품이 아주 많았고 천만원짜리 이상의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골동품전시판매장은  문이


닫혀 있었고 이 휴게소에는 식당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잠시 쉬는 동안 좋은 작품을 구경하여


오늘 일진이 좋을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버스가 출발하기 앞서 안개가 잔뜩 끼어있다.


 




사회를 맡고있는 김호 특우회 사무국장.


 




권기연 특우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특우회장 부인도 인사말을 하고있다.


 




 




문상필 회원친목이사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20억원짜리 작품.


 



 



 



 



종유석.


 



 



 



 



골동품전시판매장은 문이 잠겨있다.


 



 




 



 



싯가 1억원짜리 남근석.


 



 



 



 



 



 



우리관 진열장에 있는 종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