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영남예술아카데미 전시회 개막식을 다녀와서

오토산 2018. 12. 8. 18:47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1772





영남예술아카데미 작품전시회 개막식을 다녀와서



절기상 대설이고 서해안에는 폭설이 내리고 금년들어 최대의 한파라고 하는

12월 7일 오후 5시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제8기 영남예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문학.미술.사진)  개막식이 있았다.


개막식장에는 이병국 운영위원장과 이진구 학장님, 권기창 운영위원님과

우휘영 학생회장을 비롯한 8기 학생들과 선배 동창생들도 많이 참석을 하였고

오늘의 작품전시회를 있게하신 지도교수님들도 함께 하시었으며

도의원님들과 시의원님들도 함께 하시어 축하를 하여주시고 있었다.


영남예술아카데미는 문학.국악.음악.무용.건축.사진.연예.미술.연극.영화 등

매주 화요일 다양한분야의 저명인사들 33명의 강의를 들으며

재미있게 문화예술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과정으로

세상을 더욱 참되고  바르고 아름답게 민드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고 한다.


일년의 짧은기간 동안에 배우고 느낀부분들을 다듬어서

문학반에서는 김경숙 지도교사의 지도로 8명의 회원들 시화전을 가지고

사진반에서는 윤태하 지도교사의 지도로 16명의 회원이 사진전을가지며

미술반에서는 이안희 지도교사의 지도로 10명의 그림과

한지로 붙인 포도넝쿨과 접시에 그린 도자기 작품 9점 등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여 12.6~11까지 시민들에게 관람을 시킨다고 한다.


 다양한 직품들이 전시되기까지 수 많은 노력과 정성들이 있었음을 볼 수 있었고

출품하신 회원님들의 그 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준비된 다과를 마신후

인동시립민속박물관뒤 향나무집에서 수제비와 묵으로 저녁을 먹고

세계물포럼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동행 발표회를 보러 갔다.


세상사 한마디

힘들어도 참고 했던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되고

습관처럼 하여왔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되고

버릇처럼 하는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된다고 한다.

오늘도 노력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