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이자
대표적인 장수촌 가고시마.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볼 수 있다.
음료와 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가고시마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는
비타민A, C, 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를
주목한다.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2위 심혈관 질환. 고구마
섭취는 과연
혈압 강하와
혈
관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불과 4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현저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제작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색 고구마즙을 마시도록 했다.
4주간의 테스트 후,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고구마, 속 색깔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
미국 고구마 주산지 노스캐롤라이나.
이곳에서는 주황색 고구마가 가장 흔하고,
가장 인기 있다.
이유는 비타민 A를 포함한 영양성분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직접 실험한 결과 이 자색고구마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
를 보였다.
요즘
우리에게 인기있는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 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구마의 속 색깔이 갖고 있는
신비한 비밀을
공개한다!
고구마 껍질 채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고구마.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고구마 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강조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슈퍼푸드
고구마.
고구마를 제대로 먹는 법을
알아보자!
[효능,효과]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이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
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생노병사의
비밀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자색고구마 -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10배.
신비의 건강 지킴이 자색고구마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약고구마.
자색고구마는 황산화 작용의 탁월한 주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이 매우 많으며 단맛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 작용을 하며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숙취해소, 혈액순환촉진, 치매예방, 변비해소, 뇌대사 기능증진
에도
도움이
된다.
고구마는 껍질째
먹어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거의 없으며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자색고구마에만 안토시아닌색소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 고구마의 껍질에도 안토시아닌색소가 많이 들어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달콤한 맛이 일품,
고구마
추위 때문에 덜덜 떨면서도
군고구마의 달콤한
냄새를 맡으면
발길을 돌리게 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전분이며, 자당, 포도당,
과당, 마니톨, 이노시트 등의 당질 때문에 단맛이 난다.
특히
탄수화물이 풍부해서 주식 대용이 가능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 좋다.
식이섬유는
발암물질과 장벽 사이의 접촉시간을 짧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알칼리성 식품인 고구마는 칼륨성분이 특히 많은데, 이 칼륨 성분은
나트륨과 대항작용을 해서 나트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돕는다.
고구마는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 전분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돼 있어서 암 예방 효과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보라색의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무시할 수 없다.
어린 아이가 실수로
식품이 아닌 이물질을 먹었을 때도
군고구마를 대충 씹어서 삼키게 하면
이물질이 고구마에 싸여 배설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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