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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년회의소 제50주년 창립기념식 개최(아까돈보 作)

오토산 2019. 7. 29. 20:35



안동청년회의소 제50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한국청년회의소 대명제


아래 안동청년회의소(JCI) 제50주년 창립기념식이 화려하게


거행되었다.


 


안동청년회의소(회장. 오달식)는 7월 27일 오후 6시


안동리첼호텔 3층 크리스탈 홀에서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장승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김현석 경북지구회장,


역대 청년회의소 회장, 각 지구롬 회장, 자매도시인 전북 익산


청년회의소, 중화민국 남투(南投)국제청년상회 회장단,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택기 전 국회의원, 김명호 등


경북도의원 4명, 정훈선 안동시의장 및 권광택 등 시의원 8명,


이삼걸 민주당지역위원장,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고희 및 원로회원, 안동청년회의소


현역회원 등이 참석했다.


 


식장에는 1∼50대까지 역대 회장들의 얼굴사진을 모아


찍어 놓았고 양쪽 벽면에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열정의 반세기 100년을 향한 도약!'이라는 슬로건과


장승필 중앙회장. 김현석 경북지구회장, 경북지구 롬회장


안동방문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내걸어 놓았다.


식장을 중심으로 양편으로 나누어 한쪽 편에는 내빈,


중앙회장 및 경북회장, 각 지구 롬회장, 자매도시 전북


익산JC, 중화민국 남투국제청년상회 회장단이 다른


한쪽에는 경북도의원과 안동시의원, 역대 청년회의소


회장 및 회원들이 각각 자리를 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1부는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정동호 등 안동청년회의소 역대회장


20여 명, 장승필 중앙회장, 오달식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이


각각 입장하였으며 내외빈 및 JC가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초청가수가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고


이어 JCI신조 및 한국JC강령낭독, 연혁보고가 있었다.


오달식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의 기념사, 권영세 안동시장의


격려사, 김광림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곧 이어


각종 표창수여, 기념케이크 커팅, 한국JC노래제창,


단체로 기념촬영을 한후 뷔페로 저녁식사를 하고나서


 폐회했다.


 


안동청년회의소는 1969년 6월 5일 대구청년회의소


이승학 회장으로부터 JC발족 건의를 듣고 이건호 초대회장이


경북북부지방 교육의 중심지인 안동에 청년회의소의


필요성을 느껴 1969년 7월 27일 회원 30명으로 창립총회를


가진후 오늘까지 50년이란 반세기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


 


청년회의소는 만 20세에서 만45세까지의 청년들의


지도력 개발, 재능있는 젊은이를 발굴하여 엘리트 청년으로


육성하여 이 사회에 유익한 청년지도자로 형성함으로서


사회의 사관학교라 할 수 있다.


또 젊은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요람이자 훈련도장이다.


특히 청년회의소는 단순한 봉사단체가 아니라 자기능력


개발을 우선하는 단체이다.


 


 


 


 


 


 



 



 



 



 



 



오달식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이 행사장에 입장하는 손님들에게 공손히 인사하고있다.


 



 



 



 



 



 



 



안동청년회의소 1∼50대까지 회장들의 모습. 회장 가운데 8명은 고인이 되었다.


 



임규남 전 익산JC특우회 회장도 참석하였다(맨 왼쪽 분)


 



 



 



 



 




 




 



내빈, 중앙회장 및 경북지구회장, 각 지역 롬 회장,


자매도시 전북 익산시와 중화민국 남투JC 회장단이 참석.


 




경북도의원 및 안동시의원, 역대 회장단들.


 



초청가수가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있다.


 



 




 



초청가수가 전자 바이올린을 연주하고있다.


 



 




 



 



안동청년회의소 역대 회장들이 입장을 준비하고있다.


 



 




 



정동호 9대 회장이 영상물을 통해 안동청년회의소를 회고하고있다.


 



안동청년회의소 34대 회장을 역임한 손호영회장도 회고하고있다. 


 



재50대 오달식 회장.


 



 



안동청년회의소 역대 회장들이 단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장승필 중앙회장이 입장하고있다.


 



초청가수가 젊은 노래를 부르고있다.


 



권영세 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의 얼굴모습이 보인다.


 



도의원과 시의원 모습도 보인다.


 



JCI 신조


 



오달식 안동청년회의소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


 



장승필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김광림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우병두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임신유 중화민국 남투국제청년상회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안동시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있다.


 



이철우 도지사를 대신해서 권영세 안동시장이 상패를 수여를 하고있다.


 



 



장승필 중앙회장이 표창장을 수여하고있다.


 



오달식 회장이 안동교육지원청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하고있다.


 



기념 케익 커팅을 하고있다.


 



한국JC의 노래를 부르고있다.


 




뷔페로 저녁식사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