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예술아카데미 스마트폰사진전을 다녀와셔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12428

영남예술아카데미 스마트폰사진전을 다녀와서

12월 4일 영남예술아카데미 학장님이 전화가 와서 페이스북에서 보니

내가 생일이더라며 점심을 하자고 전화가 와서 페이스북생일도 생일이니

생일상은 내가 차릴테니 축하만하여 달라며 어뱅이매운탕으로 나갔더니

점심값을 학장님이 치르시는 축하를 받게 되었다.

식사 후 우리는 사진전 구경을 갔다.

영남예술아카데미 7기 스마트폰 사진동호회가 주최하여

'처음하는 아름다운 세상속으로~스마트폰 사진전' 이란 주제로

2019.11.30~12.6까지 웅부공원 뒷편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전시실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다.

윤태하 선생님의 지도로 14명이 스마트폰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었으며

신승국 회장님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보게 되었고

그 시선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전시한 사진들을 일일히 설명을 하여 주었다.

 사진들을 구경하면서 이런 순간과 모습들을 담기 위하여 얼마난 노력을 하였을까?

스마트폰으로도 이런 작품들을 만들수가 있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으며

사진으로 이런 순간과 장면들을 담으며 자신들이 느꼈던 즐거움을

보는 사람들이 함께 할수있도록 전시회를 가지신분들께 감사를 드렸다.

영남예술대학은 영남예술아카데미를 통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을 넓혀주면서 사진반, 합창단, 문예반, 화가반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자신들의 능력들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개인생활에 활력소를 만들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노력하여 오고 있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웅부공원 뒷편 옛날 안동예식장이 있던 장소에

사무실을 열어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하여 시민들에게 도시재생 교육을 강화하고

각종 세미나를 열어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식의 변화에 노력하고

도심내에 전시실과 세미나실의 임대하여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영남예술아카데미 사진동호회의 전시회 구경을 하면서

신승국 회장님과 작품을 출품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 점심에 초대를 하여주신 학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사 한마디

형의 편은 들지 않고 동생 편만드는 집안은 '형편없는 집안'이고

아버지 두 명에 어머니 한 분을 모시는 집안은 '두부한모 집안'이다.

오늘도 한바탕 웃음으로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