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안동종친회 '종친회 임원회의' 개최
안동권씨안동종친회(회장 권숙동) 주최 '종친회 임원회의'가
11월 17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태화동) 안동권씨
종친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권계동, 권종준, 권희택, 권재주, 권주연 등 고문
5명을 비롯하여 원로, 파종회장, 상임운영위원, 운영위원,
지회장, 권오극 안동향교 전교, 권영길 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권오익 대종회 안동사무소 사무국장의 임시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묘소에 대한 망배,
상읍례, 회장인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오늘 임원들이 모인 자체가 불안하지만 코로나와
싸워 반드시 이겨야한다"고 말하고 "오늘 점심도
다함께 하지 못하고 식사비로 1만원씩 지급하니 삼삼오오
모여 점심식사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원회의에서 다룰 제1호 의안(議案)은 '2021년(辛丑年)
안동권씨안동종친회 신년인사회 개최 건', 제2호 의안은
'신년인사회 참석인원 및 장소 건', 기타 토의는 '명첩(名帖)
발행 및 경품 문제' 등이다.
해마다 안동종친회 신년인사회는 안동시청 대강당에서
족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2021년 내년에는 코로나19로 국가적 재난이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다 모든 행사의 인원제한으로
안동시청에서 개최가 불가능 함으로 신년인사회는
설과 정월 대보름이 지난 후 2월 27일 토요일
(음력 1월 16일) 인원제한을 준수하여 안동종친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기타 토의에서 안동종친회는 해마다 명첩(名帖)을
발행하고 있었는데 내년에 대대적인 신년인사회를
하지 않드라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24개 읍, 면, 동의
임원 및 회원 명단과 광고 게재를 하기로 했다.
끝으로 권오익 대종회 안동사무소 사무국장은 "시조
추향제를 오는 11월 30일 능골에서 봉행할 계획이며
당일 오전 10시까지 시도(時到)를, 오전 11시에는
분정(分定)를 한 후 시조 태사공과 낭중공의 추향제를
봉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원회의가 끝나자 고문 등은 종친회관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점심을, 나머지 임원들은
추최 측이 점심값 1만원을 개별적으로 지급하여
해결하도록 했다.
접수처.
권오익 대종회 사무국장이 임시 사회를 보고있다.
권숙동 파종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회의가 끝난후 고문 등이 '양반밥상' 식당에서 점심을 기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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