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향교회관에서 휴대폰교육을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 12월 7일 10:00 안동향교회관 3층에서
휴대폰 사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안명규 선생님과 이민정 서포터즈가 함께 진행하는 스마트폰 교육은
화면조작법으로 화면을 가볍게 누르는 누르기(터치)
화면을 2초이상 길게 눌러 숨겨진 기능을 찾는 길게누르기
이용할 항목을 길게 눌러 원하는 위치로 옮기는 드래그하기
화면을 빠르게 두 번 누르는 두 번누르기(더불터치)
화면을 상하좌우로 미는 스크롤하기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누르고 펴거나 오므리는 오므리고펼치기 등
기능을 익히면서 시작한 강의는
알림창을 열어 소리. 진동. 무음 등 매너모드 설치방법과
설정~디스플레이~화면자동꺼짐시간(15초~10분) 조정을 하였다.
내비게이션 바에서 최근실행 앱과 홈, 뒤로가기 버튼의 사용법을 배우고
화면밝기 조정으로 화면을 조정할수 있고 너무 밝게 하면 햇볕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너무 어두우면 야간에 안 보일 수도 있으며
손전등 사용법과 계산기 앱을 설치하여 어려운 수식의 계산방법도 배웠고
시계에서 알람설치방법과 세계시간과 스톱워치 활용법도 배웠다.
음성녹음~녹음~중단~저장~텍스트변환~저장~듣기~삭제 등
녹음방법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하였고
와이파이에 자물쇠가 달린 것은 비밀번호가 지정된 것이고
자물쇠가 없는 것을 비밀번호가 없는 것이란 상식도 배우며
오늘강의를 마쳤다.
안 선생님은 강의를 하면서
집안에 가구가 많으면 청소하기가 힘들고 물건을 찾기도 어렵다며
휴대폰에도 앱이 많으면 시간이 느려지고 배터리 소모도 많아진다면서
우리의 일상생활과 비유하는 설명으로 알기 쉽게 강의를 하였다.
오늘도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의 활용법에 대하여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강의를 하여주신 분, 서포트를 하여주신 분.
함께 강의를 들으신 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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