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교육을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콩산업과 콩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콩이콩이(0202)로 발음되는 날을 '콩의 날'로 제정한 2월 2일
모처럼의 포근날 날씨로 빠쁘게 하루를 보냈다.
12:00 전국 최고의 먹거리로 소문난 찜닭특화거리에
2대째 이어 '닭, 당면, 밥이 다르다'고 알려진 '총각찜닭'에서
좋은사람들 여섯 명이 모여 안동찜닭 2 마리와 마늘닭 1 마리로
찜딹 양념에 밥을 뽁아서 맛있게 먹었으며 그간의 안부를 나누었다.
총각찜닭에서는 찜닭조리법을 안내하며 전국으로 택배하고 있었다.
점심을 먹고
대한노인회 안동지회 안동댐파크골프장으로 가서
회원님들과 파크골프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었는데
날씨가 포근하여 많은 회원들이 파크골프장을 찾고 있었고
골프장에는 제4대 김용경 회장님의 취임축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16:00경 파크골프장을 내려와
송현동에 있는 삼성전자로 가서 갤럭시 스마트폰 교육을 받았다.
큰맘먹고 구매한 스마트폰의 사용법이 너무 어려웁고
매번 자녀들에게 전화하여서 물어 보는 것 도 번거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매주 월, 화, 목요일 17:00~18:00까지 쉽고 친절하게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을 알려 준다고 한다.
오늘도 강의실에는 20여명이 모여서
손승호 강사로 부터 13강 화면녹화와 음성녹음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손강사는
화면에 나타나는 영상을 사진을 캡쳐하 듯 녹화하는 화면녹화와
중요한 회의내용을 녹음하여 녹음내용을 재생하고
SNS를 통하여 전달할 수 있는 음성녹음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친절히 가르쳐 주었다.
18:00경 친절히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강의실을 나오기는 하였으나
배운 내용을 얼머나 기억에 남아 있을지???
일상의 휴대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교육은 반복적으로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 왔다.
오늘도 좋은사람들과 점심을 먹고
안동댐파크장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운동을 하다가
삼성전자에서 스마트교육을 받으며 하루를 바쁘게 보냈다.
다른 달보다 짧아서 아쉬운 2월
함께하신 모든분들이 보다 더 행복하고
웃는 일이 더 많으신 나날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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