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머

처녀와 아줌마의 차이

오토산 2012. 4. 25. 22:33

 

 

 


어떤집에 부부와 두 딸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가 술을 마실 땐 꼭 안주로
홍합을 사오라고 했다.

마누라한테 시키면 마누라는 큰 딸에게 시키고
큰 딸은 벙어리인 작은 딸을 방에 데리고 들어 갔다
그러면 잠시 후 작은 딸이 나와서는 어김 없이 홍합을 사오는 거였다.


하루는 어머니가 신기해서 문틈으로 엿보니
방으로 데리고 들어간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아래 거시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고개를 끄덕인 벙어리 작은 딸은 가서 홍합을 사오는거였다.




하루는 큰 딸이 나가고 없는데 안주를 사오란다.
그래서 엄마는 올타구나하고 벙어리 작은 딸을
방으로 데려가 거시기를 보여주니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달려가 사가지고 왔다
그런데 엄마가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시커먼 말조개를 한자루 사들고 온거였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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