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역사 흐름
고려 공민왕 친필
안동시내 모습(1960년)
안동시내 모습(2009년)
안동시청 전경
안동대표축제 하회탈춤놀이 장면
년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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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혁거세 원년 (BC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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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경덕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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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태조)삼국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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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14년 (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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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3년(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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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 27년(1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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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7년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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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왕 34년(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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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10년(1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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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9년 (1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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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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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9년 (1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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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14년 (1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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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52년 (1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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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9년 (1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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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32년 (1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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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 원년 (1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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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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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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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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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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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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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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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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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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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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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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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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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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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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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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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우리 안동은 신석기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이때부터 이미 사람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
안동은 삼한시대에는 진한에 속하였으며 삼국사(三國史)에 의하면 B.C 57년 염상도사(念尙道士)가 길지(吉地)를 찾아 이곳에 와 처음으로 창녕국(昌寧國)이라는 부족국가를 세웠다고 전한다.
신라때는 고타야군(古陀耶郡)으로 되었다가 고구려에 인접한 관계로 한때는 고구려에 속하여 굴화현(屈火縣)으로 불리었으며 진흥왕때 부터는 계속 신라에 속하게 되었다.
경덕왕(757년)때 군현제도(郡縣制度)의 개혁으로 고창군(古昌郡)으로 개칭되었다가 그 후 일계군(一界郡), 지평군(地平郡), 화산군(花山郡), 고령군(古寧郡), 고장군(古藏郡), 석릉군(石陵郡) 등으로 그 명칭이 변경되기도 했다.
고려 건국초 태조 왕건(王建)과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군내(郡內) 병산(甁山)에서 싸울 때 고을 성주인 김선평(金宣平) 장길(張吉) 권행(權幸)이 고을민을 이끌고 태조를 도와 그 공이 컸으므로 부(府)로 승격하고 안동으로 고쳤다(태조 13년:930년). 그 후 영가군(永嘉郡)으로 고쳤다가 성종 14년(995년)에 길주(吉州)로 하였다가 현종 3년(1012년) 안무사를 두었다가 동 21년(1030년)에 다시 안동부(安東府)로 하였다.
명종 27년(1197년)에 남적(南賊) 김삼(金三) 효심(孝心) 등이 주군(州郡)을 겁탈 노략하니 차사(差使)를 보내어 평정하였는데 부(府)가 공이 있다하여 도호부(都護府)로 승격하고, 신종 7년(1204년) 동경(東京:경주)의 야별초 (夜別抄) 패좌(悖佐) 등의 무리를 모아 반란을 일으키자 이번에도 이를 진압 하는데 공이 있었음으로 대도호부(大都護府)로 승격하였다.
충렬왕 34년(1308년) 다시 복주목(福州牧)으로 고쳤다가 공민왕 10년(1361년) 홍건적(紅巾賊)의 난을 피하여 왕이 남쪽으로 행차하여 이 고장에 머무를 때 고을백성이 충성을 다해 왕을 봉공하였으므로 다시 대도호부로 승격하고 인근 17개 군현(郡縣)을 관할하게 했다.
우왕 9년(1383년)에는 안동도(安東道)로 개칭하고 원수(元帥)겸 부사(府使)를 두었다가 동 14년(1388년)부사제(府使制)로 환원하였다.
914년 예안군(禮安郡)을 병합 19개 면으로 편성하고, 1931년에는 안동면을 안동읍으로 승격시킴과 동시 일부 면을 통·폐합함으로써 1읍 15면 218동으로 개편되었다.
1962년에 안동읍을 그대로 시(市)로 승격하여 명칭을 신안동시(新安東市)라고 하였으나 시명(市名)에 대한 시민들의 의사에 따라 개칭하여 1963년 1월 1일을 기하여 안동시(安東市)가 되었다.
1973년에 풍산면(豊山面)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74년에 안동댐으로 월곡면(月谷面)이 폐지되었다.
1995년에 안동시(安東市)와 안동군(安東郡)이 통합하여 통합안동시(統合安東市)가 되어 1읍 13면 18동으로 되었고,
행정구역통·폐합에 따라 1997. 7. 1에 5개 동이 폐지되어 1읍 13면 13동으로 되었고
1998. 12. 1에 2차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3개 동이 폐지되어 1읍 13면 10동으로 되어 현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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