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행기

친환경도시 빈(51 아까돔보작)

오토산 2012. 12. 13. 18:24

 

 

빈은 자연 친환경적인 도시로 각광받아 (51).

 

 

 

빈은 도시 바로옆에 숲을 두어 도시 오염물질

정화기능과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용하고 있다.

 

숲에는 그린찡이라는 지역이 있어서 이곳엔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뉜다.

아랫마을에서는 상쾌한 공기와 함께 그 해

수확한 포도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데 호이리게

라는 포도주를  선술집에서 판매하고 있다.

 

뿐 아니라 빈에는 곳곳에 대형 쓰레기 소각장을

만들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열을 가지고 뜨거운

물을 생산한다.

이 뜨거운 물은 송수관을 통해 아파트나 집집마다

연결되어 난방용으로 각각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도시이다.

 

이 외에도 넓은 방목장에서 키운 소의 쇠고기가

싱싱한 맛를 내며 또한 질좋은 돼지고기로 각종

소시지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도 대부분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저녁식사를 끝낸 우리 일행은 내일 짤츠부르크

도시로 가기위해 한적한 호텔로 이동, 여장을

 풀었다.

 

 

 

 

저녁을 먹은 레스토랑에선 모든 육류가 싱싱했다. 

 

모든 채소류도 신선했다. 

 

싱싱한 육류. 

 

아릿다운 아가씨. 

 

이 레스토랑에는 세계 각국 대통령과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많이 붙여 놓았다. 

 

 

 

 

 

 

 

 

 

어둠이 내린 레스토랑. 

 

등불과 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사진도 있다. 

 

포도주를 전시해 놓았다. 

 

 

 

 

 

저녁을 먹은후 레스토랑 마당에서 각종 포즈를 취해준 미녀 4총사들. 

 

 

 

 

 

 포도가 유명해서 간판도 포도를 사용하고 있다.

 

 

 

내일 짤츠부르크 도시로 가기위해 한 호텔에 왔다.

 

 

 

호텔 로비에서 잠시 쉬고 있는 김 교장과 권 대령. 


 

 

 

 

 

 

 

 한적한 호텔 내부.

 

호텔 양쪽 벽에 각종 인물화를 걸어 놓았다. 

 

  

 

 

 

 

 

호텔에 여장을 푼 우리들은 늦은 밤에 맥주로 피로를 풀었다.

(정동호 시장과 이영걸 회장은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