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호수가 어울러진 그림같은 볼프강 유람 (55).
산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 일행들은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있는 장크트 볼프강으로 갔다.
깨끗한 선착장에서 아담한 유람선 1대를 전세내어
강을 따라 1시간 가량 올라갔다.
호숫가 주변에는 마치 그림같은 아름다운 전원주택이
여기저기 있었으며 푸른 물결을 헤치고 강을 따라
올라 갈땐 유람선에서 흘러나오는 에델바이스 노래가
귓전을 간지른다.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계획에 없던 여행 코스를
이곳으로 잡은 우리들은 이 아름다운 호수에 넋이
빠질 정도였다.
이곳의 주변 환경이 너무 뛰어나 우리나라 광고에도
가끔 등장한단다.
우리가 탄 유람선은 얼마전 선장 나츠씨가 운항했으나
몸이 불편, 손자한테 맡겼는데 손자가 도시로 취직되어
가는 바람에 현재 여동생이 유람선을 몰고 있단다.
한국말을 몇마디씩 할줄아는 여동생은 항상 웃음을
잊지 않은체 유람선을 몰고 있다.
이 볼프강에는 현재 6대의 정기 여객선이 주민들과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있다.
볼프강 선착장 부근의 경치.
유람선을 타러가고 있는 일행들.
유람선에 승선하고 있는 일행들.
정기 여객선이 선착장에 왔다.
깨끗하고 푸른 볼프강.
주변 경치가 아름답다.
호숫가 주변의 전원주택이 아름답다.
우리가 탄 유람선을 운항하고 있는 여선장.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주변 경치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일행들.
임대용 대사와 나.
유람선에서 마시는 커피 맛이 끝내줘요.
유람선 후미.
볼프강 주변의 고즈넉한 마을.
코끼리 절벽 바위.
독수리 날개를 닮은 바위라고 설명하는데 전연 닮지를 안했다.
우리 일행들.
커피를 마시면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볼프강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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